[7888]

The Tumbler: Joker's Ice Cream Surprise

리뷰 입니다.

 

한국 제품명으로는

'텀블러와 조커의 아이스크림차'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08년 출시되었으며,

449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텀블러'라는 자동차 자체를 좋아하여,

조립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좌르륵 브릭을 쏟아부어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조커의 아이스크림차를 먼저 만들게 됩니다.

 

 

 

 

 

 

 

 

소형 크리에이터 차량 느낌으로

쉽게 쉽게 조립되어 집니다.

 

 

 

 

 

 

 

 

아이스크림이 "I SCREAM" 이었네요 ^^

 

 

 

 

 

 

 

 

앞쪽 범퍼도 마저 장착해주고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야할 공간부터 쌓아 올려갑니다.

 

 

 

 

 

 

 

 

기믹을 위한 장치도 붙여주고

 

 

 

 

 

 

 

 

아이스크림을 조립하다가 귀여워서

따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척 달아줍니다.

무려 미사일을 발사하는 레버 역할을 하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차량 뒷문으로 미사일을 쏠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스프링으로 발사하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세게 나갑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텀블러의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뼈대 크기만 봐도, 아이스크림 차량보다는 훨씬 큰 차가 될 듯합니다.

 

 

 

 

 

 

 

 

플레이트 브릭들을 붙여가며 서서히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몇몇 브릭들을 올려가갑니다.

 

 

 

 

 

 

 

 

프린팅 브릭과 스티커의 만남.

 

 

 

 

 

 

 

 

텀블러는 음..

정말 한땀 한땀 조립해나가는 기분으로

모양을 만들어 나가게 되어집니다.

 

 

 

 

 

 

 

 

 

조립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도

뭔가 모양이 확확 달라지지 않습니다.

브릭들 하나하나가 디테일의 역할을 하며 쌓여갑니다.

 

 

 

 

 

 

 

 

 

뒷쪽부터 앞쪽으로 조립이 진행되는 듯 하였습니다.

 

 

 

 

 

 

 

 

앞쪽의 스티커로 표현된 디테일이 아쉬웠지만,

사실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검정색 차량이라

크게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차체는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미피의 탑승을 위해, 열고 닫기는 이런식으로 가능합니다.

 

 

 

 

 

 

 

 

바퀴까지 달아주면 완성!

뒷바퀴의 듬직함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스크림 차량과 마찬가지로

미사일을 쏠 수 있습니다.

 

 

 

 

 

 

 

 

제품에 포함된 미피는 총 3명

배트맨, 조커, 조커의 부하.

배트맨과 조커 부하는 무려 같은 색상의 커플바지!

 

 

 

 

 

 

 

다시 제품의 메인인 텀블러를 살펴봅니다.

차량은 조금 납작한 느낌이면서도 나름 여러 디테일들이 잘 살아있습니다.

 

 

 

 

 

 

 

 

한땀 한땀 붙여준 외관들이 제법 멋진 인상을 줍니다.

 

 

 

 

 

 

 

 

듬직한 뒷태는 텀블러의 자랑!

 

 

 

 

 

 

 

 

작년에 출시된 76023 처럼텀블러 단독 제품이 아닌,

제품 치고는 제법 라인이 살아있습니다.

 

 

 

 

 

 

 

 

실내는 배트맨은 물론, 로빈까지 탑승가능한

무려 2인승!

 

 

 

 

 

 

 

 

텀블러하면 빠질 수 없는

스틱님의 텀블러와 같이 한번 찍어봤습니다.

먼지를 좀 털고 찍을걸 싶지만..

언제나 그렇듯 다시 찍긴 귀찮으니 패스 'ㅁ';

 

스틱님 텀블러는 참 언제봐도 멋집니다 ^^;;

 

 

 

 

 

 

 

 

 

 

본격 아이스크림 차량을 쫓는 텀블러,

뭔가 크기 차이가 심해서 어른과 아이 같은 느낌입니다.

 

 

 

 

 

 

 

 

 

거의 텀블러의 1/3 크기인 아이스크림 차량으로

열심히 저항하는 조커.

 

 

 

 

 

 

 

 

 

 

배트맨을 공격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립니다.

 

 

 

 

 

 

 

 

 

차량 크기 차이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희대의 악당 조커.

 

 

 

 

 

 

 

 

[7888] 제품은 텀블러가 메인이자,

텀블러를 위해 출시된 제품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만번대의 차량 등과 비교했을때는

브릭수나, 디테일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모습이지만,

 

최소한의 스티커, 각종 경사브릭을 활용해 표현된 텀블러의 외관 모습은

개인적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조립하지 못한 76023 을 조립하면

 

스틱님 텀블러와 더불어 3대를 나란히 전시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오늘의 리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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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

마리나 베이 샌즈 리뷰입니다.

 

아키텍쳐 제품군이며 2013년 출시 되었으며

아시아 지역 1만개 한정으로 나왔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좋지 않은 가성비로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단종 후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버려 새제품 구입이 쉽지 않은 제품입니다.

 

 

우선 제품의 모델이 된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싱가폴 여행 시 누구나 1박 정도는 숙박을 계획해 보는 곳이 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뭔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기분으로 싱가폴의 전체를 내려다보며

수영과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옥상의 수영장이 유명한 싱가폴의 호텔입니다.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이런 느낌입니다.

옥상의 절경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즐기는 시간.

 

 

[사진출처 : 구글검색]

 

 

 

 

여하튼, 1만개 한정판이라는 이유로 너무 올라버린 가격 탓에

새제품의 구매, 혹은 새제품을 뜯는 것조차 주저하게 되는 상황에서

 

운좋게 복원 브릭 공구에 참여해 조립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두둥! 브릭샷입니다.

푸른빛 투명 브릭가 흰색 브릭들이 뭔가 시원한 느낌.

이번 공구의 특징은 Marina Bay Sands 가 프린팅 된 브릭!!

 

 

 

 

 

 

 

 

조립을 시작하면

밑판부터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프린팅 브릭 덕분에 좀 더 실제품에 가까운 모습을 할 수 있습니다.

 

 

 

 

 

 

 

 

밑판에 타일 브릭작업을 해줍니다.

 

 

 

 

 

 

 

 

색상 덕분에 시원해 보이는

건물 조립이 시작되어 집니다.

 

 

 

 

 

 

 

 

두둥, 건물이라기보다 오히려 선베드의 느낌에 가까운 모양

 

 

 

 

 

 

 

 

가운데 건물로 척 올려줍니다.

 

 

 

 

 

 

 

이 브릭들은

 

 

 

 

 

 

 

테크닉 핀을 몇개 꽂아

 

 

 

 

 

 

 

 

 

건물의 양옆에 꽂아 줍니다.

건물 특유의 각도를 작아주기 위해 쓰이는 듯 합니다.

특이점은 저기 보이는 양쪽 옆 스터드들에 결합되는 형태가 아니라

스터드에 기대는 듯하여 각도를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건물의 조립을 시작합니다.

 

 

 

 

 

 

 

 

완성! 마찬가지로 선베드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ㅁ';

더워서일까요

 

 

 

 

 

 

 

 

브릭들을 계닥 모양으로 결합하여 디테일을 만들어줍니다.

뒤에 알았지만..

위 사진은 잘못 조립된 부분이 있어 나중에 수정해주었습니다 ^^

 

 

 

 

 

 

 

 

건물을 하나 더 올려줍니다.

 

 

 

 

 

 

 

 

 

모양이 다른 건물 하나를 또 만들어서

 

 

 

 

 

 

 

 

 

밑판에 다 함께 올려줍니다.

 

 

 

 

 

 

 

이 브릭들이

 

 

 

 

 

 

 

이런 모양이 되더니

 

 

 

 

 

 

 

 

요롷게 완성되어

 

 

 

 

 

 

 

 

건물 내부를 채워주는 안감(?)으로 쓰여지게 됩니다.

조금은 특이했던 조립 방식.

 

 

 

 

 

 

 

 

유후!

시원한 색감의 선베드를 3개 만들면

 

 

 

 

 

 

 

 

건물의 외벽이 되어집니다

^^

 

 

 

 

 

 

 

옥상에 테크닉 핀을 꽂고

 

 

 

 

 

 

 

 

갈매기 같은 모양을 만들어서

 

 

 

 

 

 

 

 

척 올려줍니다.

 

 

 

 

 

 

 

 

오밀 조밀 옥상에 각종 디테일 표현을 해주고 나면

 

 

 

 

 

 

 

 

완성!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입니다.

 

 

 

 

 

 

 

 

 

통풍이 잘 될것 같은 뒷태!

 

 

 

 

 

 

 

 

입구 표현이 재밌습니다.

 

 

 

 

 

 

 

 

잘 못 조립했다가 수정을 해준 부분.

 

 

 

 

 

 

 

 

 

흰색과 푸른빛.

여름에 조립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

 

 

 

 

 

 

 

 

요롷게도 찍어보고

 

 

 

 

 

 

 

 

건물 정면은

유리로 된 외벽을 표현하는 느낌인 듯 합니다.

그 많던 파란 투명 플레이트가 여기 다있네!

 

 

 

 

 

 

 

 

옥상에서 보이는 푸른 부분은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아마 이 수영장을 표현 한 것이겠지요 ^^

 

 

 

 

 

 

 

 

 

왼쪽 끝의 2X2 원형 타일은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아마도 이곳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좌측에 보이는 둥근 건물 지붕이 포인트인

옥상 레스토랑입니다.

 

 

 

 

 

 

프린팅 브릭이 포함된 공구 덕분에

실제 제품가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조립해 볼 수 있었고,

 

흰색과 푸른 빛 브릭들 덕분에

조립하는 눈이 시원했던!!

 

 

 

 

 

 

 

마리나 베이 샌즈 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작년에 다녀온 곳이라

만드는 내내 여행의 기억이 나서 더 좋았던 제품입니다.

 

 

 

공구해 주시느라 브릭분류에

새벽잠을 줄이신 고마운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전달하며 ^^

 

리뷰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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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07]

제품 번호부터 남다른 Ole Kirk House 리뷰입니다.

'레고 창시자의 집' 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며

판매제품은 아니고

임직원 선물용으로 배포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붉은색 벽돌이 인상적인 건물로

 

크리에이터 쪽의 건물 에 가깝다기보다는

최근에 나오는 아키텍쳐 시리즈와 비슷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박스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제품 자체를 구매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복원 부품을 구하여 조립해 볼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있던 브릭들을 한컷 찍어주고

시작해봅니다.

 

 

 

 

 

 

 

 

 

대략 크기는 위와 같습니다.

 

 

 

 

 

 

 

 

 

모든 공사가 그러하듯 기초공사부터 해나갑니다.

건물의 벽이 쌓아 올라가질 부분을 다진다고나 할까요

 

 

 

 

 

 

 

여기까지 조립할때는

점퍼브릭이 참 많이 쓰이는 구나 싶어 이유가 궁금했는데.

 

 

 

 

 

 

 

 

바로 반 스터드차이의

벽돌들을 쌓아올라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인스를 따라 조립해 올라가다보면 제법 재밌는 조립 방법들이

보여집니다.

 

 

 

 

 

 

브릭 아랫면의 둥근 원 부분 안쪽으로 스터드를 고정한다던가,

어디에 쓰이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밑작업을 하는 듯한 브릭들

 

 

 

 

 

 

그렇게 하나하나 쌓아올라 갑니다.

 

 

 

 

 

 

 

 

 

 

 

대략 건물 외벽이 다 올라갔다 싶어질때쯤에

 

 

 

 

 

 

 

또 다시 등장한 점퍼브릭들,

위로 또한번 반스터드 차이가 필요한건지

 

 

 

 

 

 

 

지붕을 쌓아올라갑니다. 기와형태의 브릭과

건물 지붕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브릭들이

각각의 점퍼 브릭위로 자리를 잡습니다.

 

 

 

 

 

 

 

 

지붕을 쌓아올라가는 작업은

나름 재미있습니다.

 

 

 

 

 

 

 

 

브릭들을 엇갈리기도 하고

서로 고정될 수있도록 해주며

단단히 고정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쭉쭉 쌓아올라가면

 

 

 

 

 

 

 

 

어느새 모양이 다 갖춰지게 됩니다.

 

 

 

 

 

 

 

창문 표현까지 마무리 해주면 완성.

 

 

 

 

 

 

 

 

크리에이터 제품군의 건물과는 다르게

문이 열리는 기믹이나, 내부의 아기자기한 디테일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여닫을 수 있는 부분은.

 

 

 

 

 

 

 

요 창문들 ^^;;

 

 

 

 

 

 

 

 

뒷 부분도 창문들이 잘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대문이나 뒷문 정도가 열리는 기믹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단일 건물로 기믹 보다는 외장을 표현하는데 더 주안점이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쌓아올리기만 하지 않고

중간 중간 점퍼 브릭과 조립 기법을 사용한

특이한 스터드 활용법이라던가,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집을 상상하며

한땀 한땀 쌓아올라가는 재미,

 

또 레고 창시자의 집이라는 어떤 상징성

 

등등을 놓고 봤을때

 

단독 전시로도 괜찮을 것 같은 커크 하우스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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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이 자랑!

두다다두다다님의 창작품

 

미니 커크 하우스 입니다.

 

레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두다다님께서 지진희 배우님께 이 창작품을 건내며

함께 찍으신 사진을 오며가며 보신적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두다다님께 브릭들을 건내받으며

왠지 모르게 더 기분이 좋았던건,

잠시나마 연예인병에 걸렸던 것은 아닐지...........

 

는 농담이고.

 

 

리뷰를 시작해봅니다 ^^

 

 

 

 

 

 

 

 

브릭샷을 찰칵 찍어주고 시작해봅니다.

 

 

 

 

 

 

 

 

마치 아키텍쳐 제품군으로

출시된 기성 제품을 조립하는 기분으로

시작해봅니다.

 

 

 

 

 

 

 

 

조립을 시작한지 한 이십분 정도지나면

아 두다다님은 참 꼼꼼한 성격이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끔 됩니다.

생각보다도 많은 플레이트 형태의 브릭이 쓰여지면서

색을 표현하고 디테일을 잡아나가게 됩니다.

 

 

 

 

 

 

 

 

창작품인 관계로 더 자세한 내부 조립 과정을

찍진 않았습니다 ^^

 

 

 

 

 

 

 

 

지붕을 올리면서도 깨알같은 디테일 표현에

조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완성!!

미니 커크 하우스 입니다.

 

 

 

 

 

 

 

정면에서 보아도 디테일이 손색이 없는 모습

 

 

 

 

 

 

 

건물 양 끝쪽의 창문 표현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서(제 생각입니다) 

아랫부분의 스터드 결합은 없이 위로 꽂아주는 형태

덕분에 브릭 하나의 크기만큼이 온전히 창문으로 느껴집니다.

 

 

 

 

 

 

뒷태역시 깔끔하면서도 원작의 표현이 거의 다 남아있습니다.

특히 원작에서는 여닫기가 가능했던 작은 창문들이

1X1 투명 경사 브릭으로 마무리되어지는건 정말 깨알 디테일!

 

 

 

 

 

 

건물 양 옆 외벽의 창문 표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한쪽 벽에 있던 작은 문까지 표현된 모습

 

 

 

 

 

 

 

원작의 정면문이 갈색과 투명브릭으로 표현되는데,

그런 색감 표현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원제품을 축소한 듯한 디테일들이

남다른 창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둥! 원래 제품과 간단 비교를 해봅니다.

두 건물을 위에서부터 시선을 따라 쭉 내려가보면

각종 디테일부를 포함한 건물 외벽에서 바닥까지의

색 표현이 거의 일치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뒷태 역시 마찬가지,

꼼꼼하게 작아진 크기로 창틀 표현까지 빠지는 게 없어 보입니다.

 

 

 

 

 

 

 

 

원제품의 창문들이

 

 

 

 

 

 

 

 

뿅 하고 미니미니한 창문들로 변한 모습

 

 

 

 

 

 

 

 

 

깨알같은 옆문 및 옆 창문  표현

 

 

 

 

 

 

 

 

반대쪽도 마찬가지, 옆면 창문들도

충실하게 표현 되어있습니다.

 

 

 

 

 

 

 

 

마치 엄마 커크하우스와

아기 커크하우스 처럼 꼭 닮은 빨간집들!

 

 

 

 

 

 

 

 

멋진 창작품을 창작해주시고

또 조립할 기회도 주신 두다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왠지 미니커크하우스를 가지면

지진희 배우님처럼 잘 생겨질 수있지 않을까라는

당치도 않는 생각을 하며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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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6] Special Edition Naboo Starfighter

UCS 를 모으시는 분들이 계륵 같이 여기신다는

그 제품의 복제품입니다.

본래 제품의 크롬 부품 대신

크롬 도금 부품이 사용된 제품이며,

레고 커뮤니티의 고마우신 분의 공구로 참여하여

조립해보게 되었습니다.

 

 

 

 

 

 

브릭샷으로 먼저 시작해봅니다.

 

 

 

 

 

 

 

번쩍 번쩍 빛나는 크롬 도금 부품들.

 

 

 

 

 

 

비행기의 밑부분부터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브릭을 쌓아올려가다보면

 

 

 

 

 

 

 

두둥 크롬 부품이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고, 부피도 두툼해져가면

 

 

 

 

 

 

 

 

두두둥 크롬부품들이 마구마구 사용되어집니다.

 

 

 

 

 

 

 

 

양 날개부위도 크롬 부품이 사용되어지고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UCS 매니아 분들이 왜 계륵 같이 여기는지 조금 알것 같다랄까요 ^^

 

 

 

 

 

 

 

 

UCS 답게 명판도 조립되어집니다.

 

 

 

 

 

 

 

두둥 완성.

 

 

 

 

 

 

 

조립해둔 나부 파이터를 명판 위에 올리면 대망의 완성!

 

 

 

 

 

 

 

번쩍번쩍한 크롬을 보라!

 

 

 

 

 

 

크롬의 색감과 노랑의 색감이 나름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

 

 

 

 

 

 

뒷태는 길게 뻗은 긴 안테나 브릭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옆모습도 번쩍 번쩍 크롬 부품부터 먼저 눈에 들어오는 느낌

 

 

 

 

 

 

영화를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R2-D2 일까요?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조립이면서도

번쩍 번쩍하는 크롬 부품들이 멋지고,

산뜻한 색감의 스타워즈 제품인듯 합니다.

 

보통 스타워즈 제품들이 대부분 회색빛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걸 감안했을때

색감으로는 단연 돋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립 후 번쩍이는 기체를 보고 있자면

UCS의 포스가 나는 듯도 하지만,

밀팔이나, SSD, ISD 같은 대형 기체들에

익숙 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실망스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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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MOVIE 로고

LEGO/비제품 2015. 7. 25. 20:32

 

 

레고무비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

 

누구나 알아보실

 

레고무비 로고의 간단 조립 리뷰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브릭들이 사용되어집니다.

 

 

 

 

 

 

길쭉 길쭉 브릭들로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그러다 먼저 M 자를 만들고

 

 

 

 

 

 

M O

 

 

  

 

 

 

M O V

 

 

 

 

 

 

M O V I

 

 

 

 

 

 

MOVIE!!!!

 

 

 

 

 

 

조립하다 그냥 MOVE도 한번 해봤습니다.

 

 

 

 

 

 

다시 MOVIE로 돌아와서

 

 

 

 

 

 

정체를 알수 없는 검은 덩어리들을 조립해봅니다.

 

 

 

 

 

 

그러다 깜짝 THE.

 

 

 

 

 

 

 

검은 덩어리들과 연결될 LEGO 글자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요렇게 멋지게 LEGO 완성!

 

 

 

 

 

 

완성후 만들어둔 부위들을 연결시켜주면 전체 조립이 끝이납니다.

 

 

 

 

 

 

사실 조립과정은 이게 어떤 글씨가 되려나 하는 재미가 있으면서도

뭔가 결합력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다 완성하고나면 몇몇 부위 말고는 생각보다 단단하게 결합되어집니다.

 

 

 

 

 

마음같아선 공중에 멋지게 달아주고 싶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며.

 

LEGO MOVIE 로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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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Scooter

LEGO/제품 2015. 7. 23. 23:49

[1557] Scooter

 

입니다.

 

1986년 출시, 26브릭의 아담한 소박스 제품입니다.

 

 

 

 

 

 

빨강 우주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로 완성샷입니다 ^^

 

 

 

 

 

 

 

작은 우주선입니다. 정찰이나 탐사 정도의 용도로 쓰일 듯합니다.

 

 

 

 

 

 

여느 소박스처럼 인스에는 제공되지 않지만 박스 아트샷을 통해

B모델들을 보고 조립해 볼 수 있습니다.

 

 

 

 

 

 

인스상 모델과 마찬가지로 날(Fly) 것의 느낌입니다.

 

 

 

 

 

 

또 다른 B모델도 마찬가지

 

 

 

 

 

 

뭔가 박쥐 날개를 닮은듯도 하며 귀엽습니다 ^^

 

 

[1557] Scoot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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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7] Strata Scooter

LEGO/제품 2015. 7. 23. 23:46

 

 

[6827] Strata Scooter

입니다 ^^

 

1987년 출시제품으로

35브릭의 작은 소박스 형태의 제품입니다.

 

 

 

 

 

 

우주인과 함께 브릭샷.

 

 

 

 

 

 

바로 완성 사진입니다.

조립은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소박스 제품다운 귀여운 모습.

 

 

 

 

 

박스의 사진을 통해 몇가지 B모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중에 재밌어 보이는 걸로 하나 더 조립해 보았습니다^^

 

 

작은 브릭수로 귀여운

[6827] Strata Scooter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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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LEGO/찰칵 2015. 7. 21. 00:06

 

 

 

 

미니피규어에 날개를 달아줄 브릭입니다.

이 브릭들만 있으면

 

 

 

 

 

 

평범한 우주인도,

 

 

 

 

 

 

 

날개를 펄럭일 수 있고

 

 

 

 

 

 

 

 

넌 나만의 천사야! 날개가 있잖아

닭살 멘트도 가능합니다.

 

 

 

 

 

 

 

천사 토끼 정도야 식은죽 먹기고

 

 

 

 

 

 

이미 날개가 있는 닭에게도 새로운 날개를!

 

 

 

 

 

 

 

 

 

그리고 어린 시절 날개가 달린건 아닐까 상상했었던

산타할아버지에게도 날개를 달아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의외로 제법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던건..

 

 

 

 

 

해골?

천사같은 날개와 뼈만 남은 몸이 뭔지 모를

아스트랄함을 뽐내며, 오컬트적인 분위기와

비현실적인 조화가.....는 말도 어렵게 하려니 힘드네요.

 

해골 피규어가 흰색이라 그런지 흰날개가 은근 잘 어울리네요 !

 

뭔가 떼샷을 해보고 싶어진게 함정!

 

좋은 이벤트로 날개 브릭을 얻게 해주신 부산의 귀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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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4] Minifig Pack

LEGO/제품 2015. 7. 20. 23:48

 

[6704] Minifig Pack

간단 사진 리뷰입니다.

 

1991년 제품으로 6기의 피규어를 얻을 수있습니다.

 

 

 

 

 

박스가 없어서, 우선 박스 이미지 하나를 가져와봤습니다.

 

 

 

 

 

 

 

다른 피규어 팩들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조립 등은 필요없는 관계로

간단 사진 리뷰로 갑니다.

 

 

 

 

 

 

사선의 지퍼가 인상적이네요 ;;

 

 

 

 

 

 

엠트론 제품의 피규어인듯 합니다.

악세서리가 하나 누락입니다. 원래는 드릴 모양의 악세서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어디다 둔지 찾기가 어렵네요 ^^;;

 

 

 

 

 

 

마찬가지 엠트론 피규어 인듯하며

 

 

 

 

 

 

뒷쪽에 부스터(?)가 장착된 백팩을 메고 있습니다.

 

 

 

 

 

 

뭔가 솓아 오를것 같은 녀석

 

 

 

 

 

 

이친구도 독특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행기능이 내장되어 있을듯한 장비입니다.

 

 

 

 

 

 

우리의 블랙 가이는

 

 

 

 

 

 

사실은 선한 얼굴

 

 

 

마지막으로..

 

 

6703과 6704를 함께 두고 찍어보았습니다.

파란 헬멧을 포함한 사진상 왼쪽이 6703, 나머지 오른쪽이 6704 제품입니다.

각각의 피규어마다 나름 독특한 개성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s

6702 사진은 [http://bbizilbbizil.tistory.com/125]

6703 사진은 [http://bbizilbbizil.tistory.com/163]

에서 추가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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