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피규어에 날개를 달아줄 브릭입니다.
이 브릭들만 있으면
평범한 우주인도,
날개를 펄럭일 수 있고
넌 나만의 천사야! 날개가 있잖아
닭살 멘트도 가능합니다.
천사 토끼 정도야 식은죽 먹기고
이미 날개가 있는 닭에게도 새로운 날개를!
그리고 어린 시절 날개가 달린건 아닐까 상상했었던
산타할아버지에게도 날개를 달아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의외로 제법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던건..
해골?
천사같은 날개와 뼈만 남은 몸이 뭔지 모를
아스트랄함을 뽐내며, 오컬트적인 분위기와
비현실적인 조화가.....는 말도 어렵게 하려니 힘드네요.
해골 피규어가 흰색이라 그런지 흰날개가 은근 잘 어울리네요 !
뭔가 떼샷을 해보고 싶어진게 함정!
좋은 이벤트로 날개 브릭을 얻게 해주신 부산의 귀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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