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

마리나 베이 샌즈 리뷰입니다.

 

아키텍쳐 제품군이며 2013년 출시 되었으며

아시아 지역 1만개 한정으로 나왔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좋지 않은 가성비로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단종 후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버려 새제품 구입이 쉽지 않은 제품입니다.

 

 

우선 제품의 모델이 된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싱가폴 여행 시 누구나 1박 정도는 숙박을 계획해 보는 곳이 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뭔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기분으로 싱가폴의 전체를 내려다보며

수영과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옥상의 수영장이 유명한 싱가폴의 호텔입니다.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이런 느낌입니다.

옥상의 절경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즐기는 시간.

 

 

[사진출처 : 구글검색]

 

 

 

 

여하튼, 1만개 한정판이라는 이유로 너무 올라버린 가격 탓에

새제품의 구매, 혹은 새제품을 뜯는 것조차 주저하게 되는 상황에서

 

운좋게 복원 브릭 공구에 참여해 조립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두둥! 브릭샷입니다.

푸른빛 투명 브릭가 흰색 브릭들이 뭔가 시원한 느낌.

이번 공구의 특징은 Marina Bay Sands 가 프린팅 된 브릭!!

 

 

 

 

 

 

 

 

조립을 시작하면

밑판부터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프린팅 브릭 덕분에 좀 더 실제품에 가까운 모습을 할 수 있습니다.

 

 

 

 

 

 

 

 

밑판에 타일 브릭작업을 해줍니다.

 

 

 

 

 

 

 

 

색상 덕분에 시원해 보이는

건물 조립이 시작되어 집니다.

 

 

 

 

 

 

 

 

두둥, 건물이라기보다 오히려 선베드의 느낌에 가까운 모양

 

 

 

 

 

 

 

 

가운데 건물로 척 올려줍니다.

 

 

 

 

 

 

 

이 브릭들은

 

 

 

 

 

 

 

테크닉 핀을 몇개 꽂아

 

 

 

 

 

 

 

 

 

건물의 양옆에 꽂아 줍니다.

건물 특유의 각도를 작아주기 위해 쓰이는 듯 합니다.

특이점은 저기 보이는 양쪽 옆 스터드들에 결합되는 형태가 아니라

스터드에 기대는 듯하여 각도를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건물의 조립을 시작합니다.

 

 

 

 

 

 

 

 

완성! 마찬가지로 선베드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ㅁ';

더워서일까요

 

 

 

 

 

 

 

 

브릭들을 계닥 모양으로 결합하여 디테일을 만들어줍니다.

뒤에 알았지만..

위 사진은 잘못 조립된 부분이 있어 나중에 수정해주었습니다 ^^

 

 

 

 

 

 

 

 

건물을 하나 더 올려줍니다.

 

 

 

 

 

 

 

 

 

모양이 다른 건물 하나를 또 만들어서

 

 

 

 

 

 

 

 

 

밑판에 다 함께 올려줍니다.

 

 

 

 

 

 

 

이 브릭들이

 

 

 

 

 

 

 

이런 모양이 되더니

 

 

 

 

 

 

 

 

요롷게 완성되어

 

 

 

 

 

 

 

 

건물 내부를 채워주는 안감(?)으로 쓰여지게 됩니다.

조금은 특이했던 조립 방식.

 

 

 

 

 

 

 

 

유후!

시원한 색감의 선베드를 3개 만들면

 

 

 

 

 

 

 

 

건물의 외벽이 되어집니다

^^

 

 

 

 

 

 

 

옥상에 테크닉 핀을 꽂고

 

 

 

 

 

 

 

 

갈매기 같은 모양을 만들어서

 

 

 

 

 

 

 

 

척 올려줍니다.

 

 

 

 

 

 

 

 

오밀 조밀 옥상에 각종 디테일 표현을 해주고 나면

 

 

 

 

 

 

 

 

완성!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입니다.

 

 

 

 

 

 

 

 

 

통풍이 잘 될것 같은 뒷태!

 

 

 

 

 

 

 

 

입구 표현이 재밌습니다.

 

 

 

 

 

 

 

 

잘 못 조립했다가 수정을 해준 부분.

 

 

 

 

 

 

 

 

 

흰색과 푸른빛.

여름에 조립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

 

 

 

 

 

 

 

 

요롷게도 찍어보고

 

 

 

 

 

 

 

 

건물 정면은

유리로 된 외벽을 표현하는 느낌인 듯 합니다.

그 많던 파란 투명 플레이트가 여기 다있네!

 

 

 

 

 

 

 

 

옥상에서 보이는 푸른 부분은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아마 이 수영장을 표현 한 것이겠지요 ^^

 

 

 

 

 

 

 

 

 

왼쪽 끝의 2X2 원형 타일은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아마도 이곳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좌측에 보이는 둥근 건물 지붕이 포인트인

옥상 레스토랑입니다.

 

 

 

 

 

 

프린팅 브릭이 포함된 공구 덕분에

실제 제품가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조립해 볼 수 있었고,

 

흰색과 푸른 빛 브릭들 덕분에

조립하는 눈이 시원했던!!

 

 

 

 

 

 

 

마리나 베이 샌즈 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작년에 다녀온 곳이라

만드는 내내 여행의 기억이 나서 더 좋았던 제품입니다.

 

 

 

공구해 주시느라 브릭분류에

새벽잠을 줄이신 고마운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전달하며 ^^

 

리뷰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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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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