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창작품인

Midi-Scale SSD 입니다.

 

사실 UCS SSD가 워낙 커서 Midi-Scale 이 되었을뿐

 

해당 창작품은 만만치 않은 길이를 자랑합니다.

대략 60cm 에 육박하는 길이와

조립해보면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할 디테일을 조립하는 창작품이라,

 

늘 조립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귀인의 도움 덕분에 조립해보았습니다.

 

 

 

 

 

 

 

 

 

 

브릭들이 너무나도 잘 분류되어 도착한 관계로

감히 섞을 수가없어 뼈대샷! 으로 시작해봅니다.

뼈대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각도(?)를

만들어어내는 기법들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뼈대위에 올라가는 문제의 디테일 부분들!

1X1 크기의 브릭들이 모이고 모여 디테일들을 만드는 과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창작자가 외계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수없는 수준.

 

 

 

 

 

 

 

 

 

 

 

조금 자세히 보자면,

정말 브릭 하나하나의 모양들이 모여서

말도 안되는 디테일을 만들어내버립니다.

 

 

 

 

 

 

 

 

 

 

 

 

부스터 표현도 깨알같이 충실히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장갑들을 덮어주면 완성.

개인적으로는 장갑을 덮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각도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마냥

딱 들어맞게 각도를 잡아서 탁탁탁탁 끼워줘야 하는

정교한 작업입니다.

 

 

 

 

 

 

 

 

 

 

 

 

워낙 길다보니

가까이서 보면 뭔가 까마득한 느낌입니다.

 

 

 

 

 

 

 

 

 

 

 

 

UCS SSD 의 뺨을 칠 것만 같은

정말 멋진 디테일.

대단합니다.

 

 

 

 

 

 

 

 

 

 

 

 

뒷태역시도 정말 빠지질 않습니다.

 

 

 

 

 

 

 

 

 

 

 

 

 

UCS 에서 표현된 숫자의 동일한 부스터가 표현되어있습니다.

 

 

 

 

 

 

 

 

 

 

 

 

긴~~~ SSD 와 함께 하는

 

 

 

 

 

 

 

 

 

 

 

 

귀요미 ISD의 등장

 

 

 

 

 

 

 

 

 

 

 

저 멀리 ISD 를 쫓아

유유히 날아가는듯 합니다.

정말 한참 멀어보이네요 ^^;

 

 

 

 

 

 

 

 

 

 

 

이리봐도 대단하다 싶고

 

 

 

 

 

 

 

 

 

 

요리봐도 대단하다 싶은 디테일.

 

 

 

 

 

 

 

 

 

 

조립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립하는 내내 완성되어 가는 모습에

놀라며 조립했던 창작품입니다.

 

길이가 길이다 보니,

 

가장 앞부분이 조금씩 벌어지는 느낌?

곳곳의 결합력이 조금 약한 부분?

 

같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완성된 모습만큼은

그 모든것을 무색케 하는 창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Posted by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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