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제품'에 해당되는 글 63건

  1. 2015.08.29 [2000446] Building My SG
  2. 2015.08.24 [5526] Skyline
  3. 2015.08.15 [5525] Amusement Park
  4. 2015.08.03 [7888] The Tumbler: Joker's Ice Cream Surprise
  5. 2015.08.01 [21021] Marina Bay Sands
  6. 2015.07.31 [4000007] Ole Kirk House
  7. 2015.07.23 [1557] Scooter
  8. 2015.07.23 [6827] Strata Scooter
  9. 2015.07.20 [6704] Minifig Pack
  10. 2015.07.20 [6703] Minifig Pack

 

싱가폴 건국 50주년을 맞아

싱가폴의 학생들에게 무료 제공되었다는

 

[2000446] Building My SG 입니다.

 

 

무상 제공된 교육용 레고 같은 느낌이며

 

싱가폴의 명소 3곳을 레고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Gardens by the Bay,

Cavenagh Bridge,

Changi Airport

 

세 곳을 표현하고 있으며,

각각의 명소는 싱가폴의 역사, 관광, 발전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던 곳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244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적혀있네요.

 

 

 

 

 

 

 

 

 

 

박스 뒷면에 쓰인

모든 모델은 3개 레벨의 난이도로 조립 가능하다

라는 문구가 이때만 해도 무슨 뜻인가 싶었습니다.

여튼, 그런 안내가 영어로 써 있네요 ^^;;;

 

 

 

 

 

 

 

 

 

 

 

 

박스를 열면

조촐하게 준비된

스티커 한장, 레고 브릭들과 인스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을 펼쳐보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조립을 시작하기 전 브릭샷.

 

 

 

 

 

 

 

 

 

 

인스를 넘기면

Level 1 이 등장합니다.

 

아, 단계적으로 조립해 나가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Level 2 를 보면

Level 1 과는 조금씩 다른 모습입니다.

 

 

 

 

 

 

 

 

 

 

Level 3 역시 마찬가지,

Level 1,2 와는 조금 다르게 완성되어 진 모습입니다.

 

추측하자면

각각 나이대가 다른 학생들이 자기의 레벨 수준에 맞는

조립을 하도록 유도하여 너무 어렵지 않게 제품을 접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사실 Level 3 의 조립 역시도 아주 간단한게 함정이랄까요 ^^

 

 

 

 

 

 

 

 

 

 

미니 피규어는 두명 들어있습니다.

마치 철수와 영희를 보는 듯한 미피들.

여자 미피의 빨간 상의에 백바지를 보아

패션감각이 남다름을 알수있습니다.

 

 

 

 

 

 

 

 

 

 

 

첫번째로 Gardens by the Bay 의 Level 1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밑판에 브릭을 몇개 꽂고

 

 

 

 

 

 

 

 

 

 

 

 

이렇게 완성시키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수준의 Level 1.

 

 

 

 

 

 

 

 

 

 

 

Level 2 는 이렇게 완성되고

 

 

 

 

 

 

 

 

 

 

 

 

Level 3 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사실 Gardens by the Bay 의 조립이 가장 간단한 것 같습니다.

 

 

 

 

 

 

 

 

 

 

 

 

미피들도 세워놓고 찍어보며 마무리.

제 기억을 더듬어 Gardens by the Bay 에서

해가 진뒤에는 정해진 시간에 펼쳐지는

일종의 레이져쇼?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너나 할 것없이 멋진 조명의 향연을 구경하고,

낮에는 풍성하게 갖춰진 정원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있었던

관광 명소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조립해 볼 것은

Cavenagh Bridge

1868년에 만들어진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인스트럭션에 설명되어져 있었습니다.

 

 

 

 

 

 

 

 

 

 

 

역시나 간단하게 조립되는 Level 1 단계

 

 

 

 

 

 

 

 

 

 

 

조금 더 복잡해지는 Level 2 를 거쳐

 

 

 

 

 

 

 

 

 

 

 

Level 3 까지 만들어 봅니다.

 

 

 

 

 

 

 

 

 

 

 

다리에 올라선 미피들.

 

 

여기까지 조립하면서 알게 된건

이 제품 하나로는 3종류 건물을 동시에 만들 수가 없습니다.

각각의 건물은 브릭을 공유하기 때문인데

 

제품의 구성자체가 단순 브릭들로 되어있어

벌크를 일부 사용하면 3가지 건물 모두를 한번에 만들 수있지만

제품에 포함된 브릭만으로는 불가능 하며,

다른 브릭은 둘째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밑판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벌크는 없으나 3가지 건물을 한번에 조립하여 진열하고 싶으시다면,

3개를 사셔야 합니다.

 

그럼 3개의 건물을 완성시키고 남는 벌크까지... 'ㅁ';; 얻으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이 공항 Level 1부터 조립시작해봅니다.

인스트럭션의 설명에 따르면

싱가폴의 창이 공항은 세계에서 6번째로 바쁜 공항이며

대략 90초 당 1대의 비행기가 이륙 혹은 착륙을 한다고 합니다.

 

 

 

 

 

 

 

 

 

 

 

 

Level 1 은 관제탑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집니다.

관제탑의 높이도 높지 않습니다.

 

 

 

 

 

 

 

 

 

 

 

 

Level 2 는 밑판 작업부터 조금은 달라지면서

 

 

 

 

 

 

 

 

 

 

 

관제탑도 조금 더 높고 아주 조금더 디테일이 나아져서 표현되어집니다.

 

 

 

 

 

 

 

 

 

 

 

Level 3 에서는 좀 더 높아진 배경 디테일

사실 저 뒷부분이 무엇을 표현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항 건물 중에 어떤 부분의 표현인건지 ㅠ

 

 

 

 

 

 

 

 

 

 

 

Level 3 다운 관제탑까지 세워주면 완성!

 

이로써 3가지 건물의

3단계 레벨을 모두 조립해보았습니다.

 

마음같아선 3건물 X 3단계 총 9가지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고 싶지만,

제품 특성상 불가능한 관계로

 

 

제품에 있는 브릭만 사용하여

최대한 Level 3 의 모습에 가깝게 각 건물들을 모아봤습니다.

 

 

 

 

 

 

 

 

 

 

 

 

 

 

다리, 관제탑, 나무

각 명소의 포인트는 최대한 똑같이 조립하고

밑판은 집에 남는 벌크를 사용하였습니다.

 

 

 

 

 

 

 

 

 

 

 

건국 5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에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레고를 줬다는 것도 신기하고,

개인적으로 싱가폴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구해보았던

[2000446] Building My SG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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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6] Skyline

LEGO/제품 2015. 8. 24. 01:08

안녕하세요

 

[5526] Skyline 리뷰입니다.

 

2005년 출시, 2747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kyline 의 경우 제품의 특징이라면

지금은 나오진 않는 FACTORY 제품군이라는 점

그리고 역대 제품 중 브릭 숫자 순으로 10위.

(1위는 타지마할, 2위는 UCS 밀팔)

 

라는 것 정도 일 듯 합니다.

 

지난번 5525를 조립하며 FACTORY 제품군의 재미를 느끼게 되고

 

(cf. FACTORY  제품군의 경우, 지금의 쿠소 제품처럼 전문 디자이나가 아닌 일반인이

디자인하여 공모한 작품 중 선정되어 제품화 되는 것 이었다고 합니다.)

 

5526은 사실 오랜기간 고민을 했던 제품이지만.

 

조립을 해보기로 하고 이번에 리뷰까지 해보게 되었습니다.

 

 

 

 

 

 

 

 

 

박스아트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박스 사진은 인터넷에서 쉽게 참고 가능할 거라 생각하고

대충 찍었는데, 박스 뒷면 이미지를 찾기가 힘드네요.

 

 

 

 

 

 

 

 

브릭 수 10위를 자랑하는 제품의 봉지들을

다 꺼내보았습니다.

음 많습니다.

뭔가 그냥 담에 조립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순간.

 

 

 

 

 

 

 

 

우선 2번 봉지부터 조립을 시작해줍니다.

네덜란드분이 창작하신

"HOT PURSUIT" 라네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니 '긴급 추적'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밑판 작업으로 시작해봅니다.

5525와 마찬가지로 8*8 플레이트 4개로 이루어집니다.

 

 

 

 

 

 

 

 

 

 

물도 표현해주고 차곡차곡 쌓아올라갑니다.

 

 

 

 

 

 

 

 

 

 

타일브릭들도 덮어주고

 

 

 

 

 

 

 

 

 

 

이런것도 만들고

 

 

 

 

 

 

 

 

 

요런 곳도 만들면

 

 

 

 

 

 

 

 

모노레일이 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에는 배도 띄워줍니다.

 

 

 

 

 

 

 

 

 

뭐 이런거

 

 

 

 

 

 

 

 

 

요런거

 

 

 

 

 

 

 

 

 

이런것도

 

 

 

 

 

 

 

 

 

 

만들어서 건물을 올려줍니다.

1X1 크기의 브릭들도 이루어지는거라 만드는데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X5 정도는 기본으로 나오는 구간

 

 

 

 

 

 

 

 

 

 

이것도 X5 해서 붙여만듭니다

 

 

 

 

 

 

 

 

 

 

제법 허리가 찌뿌둥 할때쯤

 

 

 

 

 

 

 

 

 

 

슬슬 건물의 4면을 다 만들어주게 됩니다.

 

 

 

 

 

 

 

 

 

 

이런건 쉽게 만들어서

 

 

 

 

 

 

 

 

 

철썩 붙여줍니다.

 

 

 

 

 

 

 

 

 

 

그럼 대략 완성!

 

 

 

 

 

 

 

 

 

 

깨알 같은 경찰차와

 

 

 

 

 

 

 

 

 

헬리콥터!

 

 

 

 

 

 

 

 

 

 

모노레일까지 만들어준 뒤

 

 

 

 

 

 

 

 

 

 

각자의 위치에 배치해주면 완성입니다.

 

 

 

 

 

 

 

 

 

 

무엇을 쫓고있는 것일까요

 

 

 

 

 

 

 

 

 

 

경찰차도 바쁘고

 

 

 

 

 

 

 

 

 

 

음 모노레일을 쫓아가야 하는건지

 

 

 

 

 

 

 

 

 

 

헬기는 날개가 꾸부정했었네요 ㅠㅠ

 

 

 

 

 

 

 

 

 

 

건물도 요리조리 돌려봅니다.

 

 

 

 

 

 

 

 

 

 

만들때 제법 고생했던 건물.

 

 

 

 

 

 

 

 

 

 

 

일단 첫번쨰 완성품은 고이 모셔두고.

 

 

 

 

 

 

 

 

 

 

 

두번째 조립은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이번 조립품은 미국의 어린이가 창작한

"LEGO CORP" 입니다.

어린이가 상상한 레고 그룹 건물의 모습 정도일듯 합니다.

 

 

 

 

 

 

 

 

 

 

 

8X8 플레이트에 4X4 가 더해져서

직사각형 형태의 밑판이 갖추어집니다.

 

 

 

 

 

 

 

 

 

 

뭔가 이정도 만들었을때도

제법 고급진 로드샵을 보는 듯한 느낌.

분수를 표현한듯한 투명 브릭들이 이쁩니다.

 

 

 

 

 

 

 

 

 

 

인스상 단 두페이지만으로 여기까지의 조립이 이루어집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반복작업!

 

 

 

 

 

 

 

 

 

 

속은 텅 비어있는것이 나중에

비상금을 숨기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옥상을 만들어줍니다.

 

 

 

 

 

 

 

 

 

 

 

레고 그룹 답게 옥상에는 헬기장까지 있습니다.

 

 

 

 

 

 

 

 

 

 

옥상까지 올려주면 완성!

 

 

 

 

 

 

 

 

 

 

뭔가 전형적인 회사 건물 같이 생겼습니다;;;

출근을 떠올리는 표현력!

 

 

 

 

 

 

 

 

 

노란 택시도 한대 만들어서

 

 

 

 

 

 

 

 

 

 

건물 앞에 놓아줍니다.

 

 

 

 

 

 

 

 

 

 

 

레고 그룹은 이렇게 완성!

 

 

 

 

 

 

 

 

 

 

3번째 조립해본것은

Skyline 에 들어있는 중 가장 작은 브릭수의

"SEARS TOWER" 입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에 사는 어린이가 창작했네요.

 

 

 

 

 

 

 

 

 

 

 

역시나

8X8의 틀을 벗어잡니다.

2스터드 길어지는 사이즈.

 

 

 

 

 

 

 

 

 

 

조립 과정이 살짝 미로같습니다.

정교하게 계산된 창작인지,

막 쌓다보니 완성된 창작인지는 확인은 못해봤지만.

전자겠죠 ^^;

 

 

 

 

 

 

 

 

 

 

 

쭉쭉 쌓아올리다보면.

문득 어느 명품샵이 떠오른건

색상 탓이겠지요. 'ㅁ'

 

 

 

 

 

 

 

 

 

 

 

이렇게 둬도, 사실 뭔가 완성품 같아보이지만

 

 

 

 

 

 

 

 

 

 

 

한단을 더 쌓아올려 줍니다.

 

 

 

 

 

 

 

 

 

 

 

 

역시나 이상태도 뭔가 완성된듯 한 모양인듯 싶지만.

 

 

 

 

 

 

 

 

 

 

 

또 한단을 올려주면서 완성.

 

 

 

 

 

 

 

 

 

 

뒷태도.

뭔가 특정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색배열입니다.

 

뭔가 실제 건물이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이미지출처 : 구글 검색]

 

 

 

 

 

오호... 실제 시어스 타워의 모습을 모니

우리의 미국 어린이는

좋은 표현력을 가진 친구였던 것같습니다.

 

 

 

 

 

[이미지출처 : 구글 검색]

 

 

 

 

 

사실 시어스타워는

아키텍쳐 제품군으로 출시된 모습으로 더 익숙 할 듯 합니다.

참고로 시어스 타워는 윌리스 타워로 명칭이 변경되어서

 

아키텍쳐 제품 [21000]의 경우

박스에 시어스 타워라고 적힌 것과 윌리스 타워라고 적힌 것이 둘다 있습니다.

둘 다 사세요?

 

 

 

 

 

 

 

 

 

 

 

 

이제 대망의 마지막입니다.

왠지 마지막에 조립하고 싶어 아껴뒀던,

미국 뉴욕에 사시는 아저씨분이 창작하신

"LIBERTY"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밑판 작업은 여신상 베이스 작업으로 시작됩니다.

 

 

 

 

 

 

 

 

 

이정도의 반복 작업은..

 

 

 

 

 

 

 

 

 

 

그냥 묵묵히 해줘야 제맛.

 

 

 

 

 

 

 

 

 

 

 

제법 쌓아 올라갔다 싶지만.

 

 

 

 

 

 

 

 

 

 

 

아직도 갈 길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되는건가 했더니

 

 

 

 

 

 

 

 

 

 

 

이렇게 더 쌓아올려야 하네요.

 

 

 

 

 

 

 

 

 

 

 

그래도 완성!

여기까지 조립이 제법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여신상까지 올려줘야하니

또 차곡차곡 시작해봅니다.

 

 

 

 

 

 

 

 

 

 

 

 

인스를 보며 열심히 열심히

 

 

 

 

 

 

 

 

 

 

여신상을 올려 나갑니다.

 

 

 

 

 

 

 

 

 

 

 

사실 쌓아올라가는 중에는

어떤 부분을 조립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고 그저 올려나갑니다.

 

 

 

 

 

 

 

 

 

 

 

 

엇? 뭔가 모양이 나왔다 싶을때쯤

 

 

 

 

 

 

 

 

 

 

 

 

두둥!

이렇게 완성되어집니다.

자유의 여신상!!!

뭔가 조립시간이 길었던 탓인지 완성이 참 반가웠습니다.

 

 

 

 

 

 

 

 

 

 

 

한땀 한땀 쌓아 올렸던 베이스부터

 

 

 

 

 

 

 

 

 

 

뭔지도 모르고 그저 올렸던 몸통

 

 

 

 

 

 

 

 

 

 

 

완성되고 보니,

이쪽이 얼굴임을 알수 있었던 여신상님

 

 

 

 

 

 

 

 

 

 

 

 

생각보다 큽니다.

여신상의 높이는 총 49cm

 

 

 

 

 

 

 

 

 

 

 

 

 

뒷 모습은 좀 브릭스럽습니다.

 

 

 

 

 

 

 

 

 

 

 

여튼 자유의 여신상까지 조립 완료!

 

 

 

 

 

 

 

 

 

 

 

 

크기들을 비교해 보자면 이정도!

 

 

 

 

 

 

 

 

 

 

 

 

 

원체 덩치가 있어서

모아서 사진 찍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Skyline 이라는 제품명은

뭔가 이런 뷰를 감상하라는 의도인건 아닐지.

 

 

 

 

 

 

 

 

 

 

 

 

헬기까지 갖춰진 멋진 뷰를 바라보며 리뷰를 마칩니다.

 

 

 

 

 

 

 

 

 

 

 

큼직한 브릭보다는 작은 브릭들로 이루어진 제품이라

만만치 않았던 조립 시간.

일반 제품들에서는 흔하게 보지 못할 조립 방법이나 표현.

 

특히나 3450 자유의 여신상보다는 작지만,

적당한 크기의 여신상까지 얻을 수있는

 

지금은 쉽게 구하지 못하는 제품이 되어 좀 아쉽지만,

 

조립해본다면 누구나 "오~!" 하며 만족하실 것 같은

 

[5526] Skyline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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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5] Amusement Park

LEGO/제품 2015. 8. 15. 14:14

[5525] Amusement Park

 

리뷰입니다 ^^

 

 

아마존 웨어하우스딜을 통해

박스 상태는 안좋으나 모든 실은 새것이다.

라는 상품설명을 믿고 구매했다가

 

폴리백 1개 누락 및 폴리백 1개 개봉

상태의 제품을 받고

심히 고민하다.

 

최근에 벌크 정리를 좀 하면서

부족한 부품은 벌크로 메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조립해보았습니다.

 

 

[5525]의 경우

레고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인에 의해서 디자인 된 제품이 모여

조금은 독특한 제품으로

 

2005년 출시되었으며

1344개의 브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ego Year 2005 Exclusive Factory Design Winner Series Set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걸로 봐서

 

2005년 실시된 디자인 대회에서 이긴 작품들이 모여 만들어진 제품 같습니다.

 

 

총4개의 창작품으로 이루어지며

각 창작품은 모두

8*8 플레이트 4개를 이용해

16*16의 정사각형 베이스 위에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박스 뒷면에는 위와 같이 각각의 디잔인을 헀던

사람의 사진과 간단한 멘트들이 소개되어 지고 있습니다.

첫번째와 세번째는 무려 한명의 어린이가 만든 제품이네요

^_^

 

 

 

 

 

 

리뷰를 시작해보며,

아마존 웨어하우스 상품 설명대로 상태가 좋지 않은 박스샷 입니다

^^

 

 

 

 

 

 

 

 

폴리백은 부품 번호가 있어

필요한 파트별로 골라 조립가능합니다.

우선 1번 봉지들의 브릭샷!

 

 

 

 

 

 

 

 

밑판 작업으로 시작해봅니다.

 

 

 

 

 

 

 

조롷게 덩그러니 등대마냥 꽂아준 라운드 브릭.

뭔가 어린이의 창작품이라는 생각에 귀여운 느낌이 들어 찍어보았습니다.

 

 

 

 

 

 

 

 

 

계단이 만들어지고,

나무도 한그루 세워 집니다.

 

저 콘브릭들이 왜 있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람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1번 봉지의 메인인

해적선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대포들까지 표현되고

 

 

 

 

 

 

 

 

차곡차곡 디테일을 챙기며 쌓아올라 갑니다.

 

 

 

 

 

 

 

 

 

 

배의 뒷편의 간판 표현도 깨알 디테일.

 

 

 

 

 

 

 

 

 

 

요롷게 날개를 펴듯 조립을 시켜둔뒤

 

 

 

 

 

 

 

 

 

 

이렇게 시작된 조립은

(가운데 라운드 브릭을 하나 덜 꽂고 조립된 체로 찍었네요;)

 

 

 

 

 

 

 

 

 

무려 돛으로 완성되어집니다.

 

 

 

 

 

 

 

 

 

배 앞쪽의 돛도 달아주고 나면 배는 완성되어집니다.

 

 

 

 

 

 

 

 

 

 

작은 크기의 배 표현으로는

제법 만족도가 높습니다.

 

 

 

 

 

 

 

 

 

 

만들어둔 베이스 위에 배를 얹어 줍니다.

베이스와 배는 결합되지 않고,

타일브릭 위에 배가 놓여지는 형태가 됩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이런모습.

바다위의 해적선같아 보입니다.

 

 

 

 

 

 

 

 

 

 

부위 별로 자세히 보자면..

 

 

 

 

 

 

 

 

 

 

해적선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올라가는 사람들

 

 

 

 

 

 

 

 

 

다시봐도 제법 멋지게 표현된 배입니다.

 

 

 

 

 

 

 

 

 

 

일단 해적선의 리뷰는 여기까지.

 

 

 

 

 

 

 

 

 

 

해적선을 만든 어린이가 창작한

스키 슬로프 조립을 이어갑니다.

봉지 하나가 터져있던 터라 

조립하는 내내 누락의 위협(?)을 받으며 조립했습니다.

 

 

 

 

 

 

 

 

 

 

 

역시 밑판 작업으로 시작해봅니다.

 

 

 

 

 

 

 

 

 

밑판 작업에서 부터 차곡차곡 올라가는 조립방식입니다.

1X1 투명 파랑 플레이트들을 조립한 부분은

얼음이 얼어있는 것을 표현한 듯합니다.

 

 

 

 

 

 

 

 

 

벤치도 만들어주고,

스키를 타는 도중 점프를 할수 있는 포인트들도 생겨납니다.

 

 

 

 

 

 

 

 

 

 

쭉쭉 쌓아올라갑니다.

특이 조립법은 없이 인스대로 쭈욱 올라가게 됩니다.

 

 

 

 

 

 

 

 

 

 

 

가장 상단에는 시작 지점을 나타내는 디테일과

리프트를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깨알같으면서도 뭔가 전체적인 비율과는 살짝 다른 듯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피니쉬 라인도 표현해주고

 

 

 

 

 

 

 

 

 

 

나무들도 심어주고 나면

스키 슬로프 완성!

 

 

 

 

 

 

 

 

 

 

점퍼브릭, 콘브릭 정도로 간단하게 표현되는 스키타는 사람들!

귀엽습니다 ^^

 

 

 

 

 

 

 

 

 

 

저 각도로 점프가 되면 거의 날아오를 듯합니다만,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들!

 

 

 

 

 

 

 

 

 

 

리프트를 타고 올라와 출발점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귀엽네요.

 

 

 

 

 

 

 

 

 

스키 슬로프 리뷰는 여기까지!

 

 

 

 

 

 

 

 

 

 

온전히 다있는 봉지가 반가워 찍어본

3번 봉지들.

 

 

 

 

 

 

 

 

 

좌르륵 쏟아두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카 레이스 라고 이름지어져 있는 부분입니다.

 

 

 

 

 

 

 

 

 

역시나 밑판 작업으로 시작해봅니다.

 

 

 

 

 

 

 

 

 

개선문을 닯은 듯한 모습의 경기장이 만들어집니다.

 

 

 

 

 

 

 

 

 

우워 관중석은 어느새 구경온 관객들로 가득 찹니다 ^^

 

 

 

 

 

 

 

 

 

서킷을 달릴 자동차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범퍼와 바퀴를 달아주고

 

 

 

 

 

 

 

 

 

조금 쌓아올리면 완성.

간단히 표현되어집니다 ^^

모양은 잘 나타나지네요.

 

 

 

 

 

 

 

 

 

한대로는 경주가 안되니 한대 더

 

 

 

 

 

 

 

 

 

까이꺼 한대 더 추가.

총 3대가 만들어 집니다.

 

 

 

 

 

 

 

 

 

 

 

차들을 배치시키면 완성입니다.

^ㅁ^

(오른쪽 라인 뒷편 깃대에는 인스상 일장기가 만들어지게 되나, 그냥 임의대로 조립했습니다)

 

 

 

 

 

 

 

 

 

 

뭔가 결승전을 들어서는

차량의 긴박감을 나타내는 각도를 찍어보고 싶었으나,

실패 'ㅁ'

 

카 레이스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대망의...

무려 봉지째 하나가 없었던 파트의 조립을 시작합니다.

누락부품을 과연 집벌크로 메울수 있을지

자신과의 싸우을 하며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조립 할 것은

로보 디스트로이어 라고 하네요.

 

 

 

 

 

 

 

 

 

일단 여기서 첫번째 누락

가운데에 빨간 옷을 입을 사람 부분이 째로 누락이라

집 벌크로 대체!

무려 인스상 색상 그대로!!

 

 

 

 

 

 

 

 

 

두번째 누락

상단의 그릴 부품과 안테나(?) 부품 누락으로

마찬가지로 원 색상 그대로 집벌크로 처리!

 

이 타이밍 쯤 뭔가 다 집벌크로 대체 될것만 같은 착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찾아온 한계

어깨 부분의 디테일 표현은

파란색 투명 치즈 브릭과, 타일 브릭으로 이루어집니다만,

집 벌크로는 부족하여

대충 까이꺼 라고 위로하며 라운드 형태 브릭으로 대체합니다.

 

 

 

 

 

 

 

 

 

 

손 표현에서도 누락이 있어서

거의 다 집 벌크로 되나 싶다가

무려 뿜어내고 있는 불이 같은 색이 없어서 각기 다른 색으로

ㅠㅠ

 

누락된 봉지가 작은 브릭들을 모아둔 봉지인지 대략 1X1 크기의

디테일 브릭들이 많이 없었지만,

어깨 부위 말고는 거의 똑같이 조립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로봇의 다리도 만들어줍니다.

 

 

 

 

 

 

 

 

 

로봇이 올라설 베이스도

척척척 만들어준 뒤

 

 

 

 

 

 

 

 

 

 

로봇을 올려주면 완성!!!!

뭔가 보람 찬 순간이었습니다.

 

 

 

 

 

 

 

 

 

길게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니 뿌듯하네요.

 

 

 

 

 

 

 

 

 

봉지 하나 누락을 자가처리 할수있어서 기뻤던

로보 디스트로이어는 여기까지!

 

 

 

 

 

 

 

 

 

 

네 개의 파트를 붙여보면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음.. 너무 나란하면 조금 재미없어보이니

 

 

 

 

 

 

 

 

 

 

이런식의 배치가 좀더 놀이 공원 스럽지 않나 싶기도..

 

 

 

 

 

 

 

 

 

 

사람들이 뭐부터 탈지 고민하는 듯 합니다.

 

 

 

 

 

 

 

 

 

 

우선 스티커가 하나도 없고,

만드는 과정에서의 나름의 손맛이 있으면서

아기자기한 구성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립하는 내내 든 생각은

NIB 혹은 박스 분실 제품을 아직은 이베이 등을 통해

그리 비싸지 않게 구할 수있는데

가격대비 브릭 구성이 상당히 알차다는 것 입니다.

 

 

제품은 제품대로 재미있고,

 

환율이 조금 떨어지면

몇개 더 사서 벌크화해도 충분히 괜찮지 않은가 싶었던.

 

[5525] Amusement Park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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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8]

The Tumbler: Joker's Ice Cream Surprise

리뷰 입니다.

 

한국 제품명으로는

'텀블러와 조커의 아이스크림차'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08년 출시되었으며,

449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텀블러'라는 자동차 자체를 좋아하여,

조립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좌르륵 브릭을 쏟아부어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조커의 아이스크림차를 먼저 만들게 됩니다.

 

 

 

 

 

 

 

 

소형 크리에이터 차량 느낌으로

쉽게 쉽게 조립되어 집니다.

 

 

 

 

 

 

 

 

아이스크림이 "I SCREAM" 이었네요 ^^

 

 

 

 

 

 

 

 

앞쪽 범퍼도 마저 장착해주고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야할 공간부터 쌓아 올려갑니다.

 

 

 

 

 

 

 

 

기믹을 위한 장치도 붙여주고

 

 

 

 

 

 

 

 

아이스크림을 조립하다가 귀여워서

따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척 달아줍니다.

무려 미사일을 발사하는 레버 역할을 하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차량 뒷문으로 미사일을 쏠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스프링으로 발사하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세게 나갑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텀블러의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뼈대 크기만 봐도, 아이스크림 차량보다는 훨씬 큰 차가 될 듯합니다.

 

 

 

 

 

 

 

 

플레이트 브릭들을 붙여가며 서서히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몇몇 브릭들을 올려가갑니다.

 

 

 

 

 

 

 

 

프린팅 브릭과 스티커의 만남.

 

 

 

 

 

 

 

 

텀블러는 음..

정말 한땀 한땀 조립해나가는 기분으로

모양을 만들어 나가게 되어집니다.

 

 

 

 

 

 

 

 

 

조립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도

뭔가 모양이 확확 달라지지 않습니다.

브릭들 하나하나가 디테일의 역할을 하며 쌓여갑니다.

 

 

 

 

 

 

 

 

 

뒷쪽부터 앞쪽으로 조립이 진행되는 듯 하였습니다.

 

 

 

 

 

 

 

 

앞쪽의 스티커로 표현된 디테일이 아쉬웠지만,

사실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검정색 차량이라

크게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차체는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미피의 탑승을 위해, 열고 닫기는 이런식으로 가능합니다.

 

 

 

 

 

 

 

 

바퀴까지 달아주면 완성!

뒷바퀴의 듬직함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스크림 차량과 마찬가지로

미사일을 쏠 수 있습니다.

 

 

 

 

 

 

 

 

제품에 포함된 미피는 총 3명

배트맨, 조커, 조커의 부하.

배트맨과 조커 부하는 무려 같은 색상의 커플바지!

 

 

 

 

 

 

 

다시 제품의 메인인 텀블러를 살펴봅니다.

차량은 조금 납작한 느낌이면서도 나름 여러 디테일들이 잘 살아있습니다.

 

 

 

 

 

 

 

 

한땀 한땀 붙여준 외관들이 제법 멋진 인상을 줍니다.

 

 

 

 

 

 

 

 

듬직한 뒷태는 텀블러의 자랑!

 

 

 

 

 

 

 

 

작년에 출시된 76023 처럼텀블러 단독 제품이 아닌,

제품 치고는 제법 라인이 살아있습니다.

 

 

 

 

 

 

 

 

실내는 배트맨은 물론, 로빈까지 탑승가능한

무려 2인승!

 

 

 

 

 

 

 

 

텀블러하면 빠질 수 없는

스틱님의 텀블러와 같이 한번 찍어봤습니다.

먼지를 좀 털고 찍을걸 싶지만..

언제나 그렇듯 다시 찍긴 귀찮으니 패스 'ㅁ';

 

스틱님 텀블러는 참 언제봐도 멋집니다 ^^;;

 

 

 

 

 

 

 

 

 

 

본격 아이스크림 차량을 쫓는 텀블러,

뭔가 크기 차이가 심해서 어른과 아이 같은 느낌입니다.

 

 

 

 

 

 

 

 

 

거의 텀블러의 1/3 크기인 아이스크림 차량으로

열심히 저항하는 조커.

 

 

 

 

 

 

 

 

 

 

배트맨을 공격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립니다.

 

 

 

 

 

 

 

 

 

차량 크기 차이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희대의 악당 조커.

 

 

 

 

 

 

 

 

[7888] 제품은 텀블러가 메인이자,

텀블러를 위해 출시된 제품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만번대의 차량 등과 비교했을때는

브릭수나, 디테일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모습이지만,

 

최소한의 스티커, 각종 경사브릭을 활용해 표현된 텀블러의 외관 모습은

개인적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조립하지 못한 76023 을 조립하면

 

스틱님 텀블러와 더불어 3대를 나란히 전시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오늘의 리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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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

마리나 베이 샌즈 리뷰입니다.

 

아키텍쳐 제품군이며 2013년 출시 되었으며

아시아 지역 1만개 한정으로 나왔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좋지 않은 가성비로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단종 후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버려 새제품 구입이 쉽지 않은 제품입니다.

 

 

우선 제품의 모델이 된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싱가폴 여행 시 누구나 1박 정도는 숙박을 계획해 보는 곳이 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뭔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기분으로 싱가폴의 전체를 내려다보며

수영과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옥상의 수영장이 유명한 싱가폴의 호텔입니다.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이런 느낌입니다.

옥상의 절경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즐기는 시간.

 

 

[사진출처 : 구글검색]

 

 

 

 

여하튼, 1만개 한정판이라는 이유로 너무 올라버린 가격 탓에

새제품의 구매, 혹은 새제품을 뜯는 것조차 주저하게 되는 상황에서

 

운좋게 복원 브릭 공구에 참여해 조립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두둥! 브릭샷입니다.

푸른빛 투명 브릭가 흰색 브릭들이 뭔가 시원한 느낌.

이번 공구의 특징은 Marina Bay Sands 가 프린팅 된 브릭!!

 

 

 

 

 

 

 

 

조립을 시작하면

밑판부터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프린팅 브릭 덕분에 좀 더 실제품에 가까운 모습을 할 수 있습니다.

 

 

 

 

 

 

 

 

밑판에 타일 브릭작업을 해줍니다.

 

 

 

 

 

 

 

 

색상 덕분에 시원해 보이는

건물 조립이 시작되어 집니다.

 

 

 

 

 

 

 

 

두둥, 건물이라기보다 오히려 선베드의 느낌에 가까운 모양

 

 

 

 

 

 

 

 

가운데 건물로 척 올려줍니다.

 

 

 

 

 

 

 

이 브릭들은

 

 

 

 

 

 

 

테크닉 핀을 몇개 꽂아

 

 

 

 

 

 

 

 

 

건물의 양옆에 꽂아 줍니다.

건물 특유의 각도를 작아주기 위해 쓰이는 듯 합니다.

특이점은 저기 보이는 양쪽 옆 스터드들에 결합되는 형태가 아니라

스터드에 기대는 듯하여 각도를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건물의 조립을 시작합니다.

 

 

 

 

 

 

 

 

완성! 마찬가지로 선베드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ㅁ';

더워서일까요

 

 

 

 

 

 

 

 

브릭들을 계닥 모양으로 결합하여 디테일을 만들어줍니다.

뒤에 알았지만..

위 사진은 잘못 조립된 부분이 있어 나중에 수정해주었습니다 ^^

 

 

 

 

 

 

 

 

건물을 하나 더 올려줍니다.

 

 

 

 

 

 

 

 

 

모양이 다른 건물 하나를 또 만들어서

 

 

 

 

 

 

 

 

 

밑판에 다 함께 올려줍니다.

 

 

 

 

 

 

 

이 브릭들이

 

 

 

 

 

 

 

이런 모양이 되더니

 

 

 

 

 

 

 

 

요롷게 완성되어

 

 

 

 

 

 

 

 

건물 내부를 채워주는 안감(?)으로 쓰여지게 됩니다.

조금은 특이했던 조립 방식.

 

 

 

 

 

 

 

 

유후!

시원한 색감의 선베드를 3개 만들면

 

 

 

 

 

 

 

 

건물의 외벽이 되어집니다

^^

 

 

 

 

 

 

 

옥상에 테크닉 핀을 꽂고

 

 

 

 

 

 

 

 

갈매기 같은 모양을 만들어서

 

 

 

 

 

 

 

 

척 올려줍니다.

 

 

 

 

 

 

 

 

오밀 조밀 옥상에 각종 디테일 표현을 해주고 나면

 

 

 

 

 

 

 

 

완성!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입니다.

 

 

 

 

 

 

 

 

 

통풍이 잘 될것 같은 뒷태!

 

 

 

 

 

 

 

 

입구 표현이 재밌습니다.

 

 

 

 

 

 

 

 

잘 못 조립했다가 수정을 해준 부분.

 

 

 

 

 

 

 

 

 

흰색과 푸른빛.

여름에 조립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

 

 

 

 

 

 

 

 

요롷게도 찍어보고

 

 

 

 

 

 

 

 

건물 정면은

유리로 된 외벽을 표현하는 느낌인 듯 합니다.

그 많던 파란 투명 플레이트가 여기 다있네!

 

 

 

 

 

 

 

 

옥상에서 보이는 푸른 부분은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아마 이 수영장을 표현 한 것이겠지요 ^^

 

 

 

 

 

 

 

 

 

왼쪽 끝의 2X2 원형 타일은

 

 

 

 

 

[사진출처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ko.marinabaysands.com]

 

 

 

 

아마도 이곳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좌측에 보이는 둥근 건물 지붕이 포인트인

옥상 레스토랑입니다.

 

 

 

 

 

 

프린팅 브릭이 포함된 공구 덕분에

실제 제품가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조립해 볼 수 있었고,

 

흰색과 푸른 빛 브릭들 덕분에

조립하는 눈이 시원했던!!

 

 

 

 

 

 

 

마리나 베이 샌즈 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작년에 다녀온 곳이라

만드는 내내 여행의 기억이 나서 더 좋았던 제품입니다.

 

 

 

공구해 주시느라 브릭분류에

새벽잠을 줄이신 고마운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전달하며 ^^

 

리뷰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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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07]

제품 번호부터 남다른 Ole Kirk House 리뷰입니다.

'레고 창시자의 집' 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며

판매제품은 아니고

임직원 선물용으로 배포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붉은색 벽돌이 인상적인 건물로

 

크리에이터 쪽의 건물 에 가깝다기보다는

최근에 나오는 아키텍쳐 시리즈와 비슷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박스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제품 자체를 구매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복원 부품을 구하여 조립해 볼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있던 브릭들을 한컷 찍어주고

시작해봅니다.

 

 

 

 

 

 

 

 

 

대략 크기는 위와 같습니다.

 

 

 

 

 

 

 

 

 

모든 공사가 그러하듯 기초공사부터 해나갑니다.

건물의 벽이 쌓아 올라가질 부분을 다진다고나 할까요

 

 

 

 

 

 

 

여기까지 조립할때는

점퍼브릭이 참 많이 쓰이는 구나 싶어 이유가 궁금했는데.

 

 

 

 

 

 

 

 

바로 반 스터드차이의

벽돌들을 쌓아올라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인스를 따라 조립해 올라가다보면 제법 재밌는 조립 방법들이

보여집니다.

 

 

 

 

 

 

브릭 아랫면의 둥근 원 부분 안쪽으로 스터드를 고정한다던가,

어디에 쓰이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밑작업을 하는 듯한 브릭들

 

 

 

 

 

 

그렇게 하나하나 쌓아올라 갑니다.

 

 

 

 

 

 

 

 

 

 

 

대략 건물 외벽이 다 올라갔다 싶어질때쯤에

 

 

 

 

 

 

 

또 다시 등장한 점퍼브릭들,

위로 또한번 반스터드 차이가 필요한건지

 

 

 

 

 

 

 

지붕을 쌓아올라갑니다. 기와형태의 브릭과

건물 지붕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브릭들이

각각의 점퍼 브릭위로 자리를 잡습니다.

 

 

 

 

 

 

 

 

지붕을 쌓아올라가는 작업은

나름 재미있습니다.

 

 

 

 

 

 

 

 

브릭들을 엇갈리기도 하고

서로 고정될 수있도록 해주며

단단히 고정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쭉쭉 쌓아올라가면

 

 

 

 

 

 

 

 

어느새 모양이 다 갖춰지게 됩니다.

 

 

 

 

 

 

 

창문 표현까지 마무리 해주면 완성.

 

 

 

 

 

 

 

 

크리에이터 제품군의 건물과는 다르게

문이 열리는 기믹이나, 내부의 아기자기한 디테일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여닫을 수 있는 부분은.

 

 

 

 

 

 

 

요 창문들 ^^;;

 

 

 

 

 

 

 

 

뒷 부분도 창문들이 잘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대문이나 뒷문 정도가 열리는 기믹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단일 건물로 기믹 보다는 외장을 표현하는데 더 주안점이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쌓아올리기만 하지 않고

중간 중간 점퍼 브릭과 조립 기법을 사용한

특이한 스터드 활용법이라던가,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집을 상상하며

한땀 한땀 쌓아올라가는 재미,

 

또 레고 창시자의 집이라는 어떤 상징성

 

등등을 놓고 봤을때

 

단독 전시로도 괜찮을 것 같은 커크 하우스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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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Scooter

LEGO/제품 2015. 7. 23. 23:49

[1557] Scooter

 

입니다.

 

1986년 출시, 26브릭의 아담한 소박스 제품입니다.

 

 

 

 

 

 

빨강 우주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로 완성샷입니다 ^^

 

 

 

 

 

 

 

작은 우주선입니다. 정찰이나 탐사 정도의 용도로 쓰일 듯합니다.

 

 

 

 

 

 

여느 소박스처럼 인스에는 제공되지 않지만 박스 아트샷을 통해

B모델들을 보고 조립해 볼 수 있습니다.

 

 

 

 

 

 

인스상 모델과 마찬가지로 날(Fly) 것의 느낌입니다.

 

 

 

 

 

 

또 다른 B모델도 마찬가지

 

 

 

 

 

 

뭔가 박쥐 날개를 닮은듯도 하며 귀엽습니다 ^^

 

 

[1557] Scoot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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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7] Strata Scooter

LEGO/제품 2015. 7. 23. 23:46

 

 

[6827] Strata Scooter

입니다 ^^

 

1987년 출시제품으로

35브릭의 작은 소박스 형태의 제품입니다.

 

 

 

 

 

 

우주인과 함께 브릭샷.

 

 

 

 

 

 

바로 완성 사진입니다.

조립은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소박스 제품다운 귀여운 모습.

 

 

 

 

 

박스의 사진을 통해 몇가지 B모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중에 재밌어 보이는 걸로 하나 더 조립해 보았습니다^^

 

 

작은 브릭수로 귀여운

[6827] Strata Scooter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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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4] Minifig Pack

LEGO/제품 2015. 7. 20. 23:48

 

[6704] Minifig Pack

간단 사진 리뷰입니다.

 

1991년 제품으로 6기의 피규어를 얻을 수있습니다.

 

 

 

 

 

박스가 없어서, 우선 박스 이미지 하나를 가져와봤습니다.

 

 

 

 

 

 

 

다른 피규어 팩들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조립 등은 필요없는 관계로

간단 사진 리뷰로 갑니다.

 

 

 

 

 

 

사선의 지퍼가 인상적이네요 ;;

 

 

 

 

 

 

엠트론 제품의 피규어인듯 합니다.

악세서리가 하나 누락입니다. 원래는 드릴 모양의 악세서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어디다 둔지 찾기가 어렵네요 ^^;;

 

 

 

 

 

 

마찬가지 엠트론 피규어 인듯하며

 

 

 

 

 

 

뒷쪽에 부스터(?)가 장착된 백팩을 메고 있습니다.

 

 

 

 

 

 

뭔가 솓아 오를것 같은 녀석

 

 

 

 

 

 

이친구도 독특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행기능이 내장되어 있을듯한 장비입니다.

 

 

 

 

 

 

우리의 블랙 가이는

 

 

 

 

 

 

사실은 선한 얼굴

 

 

 

마지막으로..

 

 

6703과 6704를 함께 두고 찍어보았습니다.

파란 헬멧을 포함한 사진상 왼쪽이 6703, 나머지 오른쪽이 6704 제품입니다.

각각의 피규어마다 나름 독특한 개성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s

6702 사진은 [http://bbizilbbizil.tistory.com/125]

6703 사진은 [http://bbizilbbizil.tistory.com/163]

에서 추가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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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3] Minifig Pack

LEGO/제품 2015. 7. 20. 22:53

 

[6703] Minifig Pack 리뷰입니다.

 

1988년 출시되었으며,

미니피규어 6기와 악세서리로 이루어진

말 그대로 미니피규어 팩입니다.

 

 

 

 

 

 

박스가 없이 피규어만 있는 관계로,

참고삼아 박스 이미지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우선 간단히 단체 사진 한컷.

뭔가 초점이 어중간하게 잡혔네요 ㅠ 

 

별다른 조립과정이 필요없는 관계로

한기씩 따로 보도록 합니다.

 

 

 

 

 

 

먼저 노랑이 입니다.

아이템이 단순합니다.

 

 

 

 

 

 

썬바이져 인가요..음 저 부품을 뭐라하지.

여튼 그것도 내려보고..

 

 

 

 

 

 

 

 

파랑이는 무전기 입니다.

 

 

 

 

 

 

 

 

빨강이도 찰칵찰칵

 

 

 

 

 

 

세월이 흔적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까망이.

 

 

 

 

 

 

그리고 뭔가 별책부록과도 같은

올블랙 사나이 두명까지가 6703 한셋 입니다.

 

 

 

 

 

 

 

단체샷으로 마무리.

 

6703

이었습니다.

 

^ㅁ^

 

 

p.s

6702 사진은 [http://bbizilbbizil.tistory.com/125]

6704 사진은 [http://bbizilbbizil.tistory.com/164]

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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