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9] Midi-Scale Imperial Star Destroyer

입니다.

 

여러버젼의 ISD 중에서도

한손에 들기 가장 좋은 ^^;;

형태의 ISD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여튼

 

 

 

 

 

 

 

 

박스샷으로 시작해봅니다.

박스아트에서도 한손으로 기체를 들고있는 모습이 나와있네요.

 

 

 

 

 

 

 

 

 

 

좌르륵 쏟아부은 브릭샷!

 

 

 

 

 

 

 

 

 

 

뼈대를 만드는 과정을 시작하며

생각보다 길이가 꽤 길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곧 찾아온 반전 'ㅁ'

뼈대가 반으로 접히게 됩니다.

 

 

 

 

 

 

 

 

 

 

 

뼈대는 잘 접어두고

기체 외벽을 한면 씩 만들어 나갑니다.

 

 

 

 

 

 

 

 

 

 

 

안쪽 면은 이런 모습.

안쪽면은 완성 후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색들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부분 외벽을

양쪽으로 다 덮어주면

 

 

 

 

 

 

 

 

 

 

 

이런 모양이 완성되어 집니다.

 

 

 

 

 

 

 

 

 

 

 

 

요건 뭐지? 하면서 조립했던 녀석은

 

 

 

 

 

 

 

 

 

 

 

부스터로 완성되어

 

 

 

 

 

 

 

 

 

 

뒤에 철썩 연결되어 집니다.

나름 멋집니다 ^^

 

 

 

 

 

 

 

 

 

 

 

이제 다시 조립을 하면서

 

 

 

 

 

 

 

 

 

 

 

한면을 더 붙여주고

 

 

 

 

 

 

 

 

 

 

 

또 이게 뭐지 하며 조립하다 보면

 

 

 

 

 

 

 

 

 

 

 

 

디테일이 완성되면서 전체 조립이 끝이 납니다.

 

 

 

 

 

 

 

 

 

 

 

 

빵빵한 부스터의 뒷모습과

 

 

 

 

 

 

 

 

 

 

 

 

 

ISD 의 모양을 잘 살려낸 제품입니다.

 

 

 

 

 

 

 

 

 

 

 

 

 

 

물론 UCS 에 비할바는 안되겠지만

^_^

 

 

 

 

 

 

 

 

 

 

 

 

ISD 조립 리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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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창작품인

Midi-Scale SSD 입니다.

 

사실 UCS SSD가 워낙 커서 Midi-Scale 이 되었을뿐

 

해당 창작품은 만만치 않은 길이를 자랑합니다.

대략 60cm 에 육박하는 길이와

조립해보면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할 디테일을 조립하는 창작품이라,

 

늘 조립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귀인의 도움 덕분에 조립해보았습니다.

 

 

 

 

 

 

 

 

 

 

브릭들이 너무나도 잘 분류되어 도착한 관계로

감히 섞을 수가없어 뼈대샷! 으로 시작해봅니다.

뼈대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각도(?)를

만들어어내는 기법들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뼈대위에 올라가는 문제의 디테일 부분들!

1X1 크기의 브릭들이 모이고 모여 디테일들을 만드는 과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창작자가 외계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수없는 수준.

 

 

 

 

 

 

 

 

 

 

 

조금 자세히 보자면,

정말 브릭 하나하나의 모양들이 모여서

말도 안되는 디테일을 만들어내버립니다.

 

 

 

 

 

 

 

 

 

 

 

 

부스터 표현도 깨알같이 충실히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장갑들을 덮어주면 완성.

개인적으로는 장갑을 덮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각도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마냥

딱 들어맞게 각도를 잡아서 탁탁탁탁 끼워줘야 하는

정교한 작업입니다.

 

 

 

 

 

 

 

 

 

 

 

 

워낙 길다보니

가까이서 보면 뭔가 까마득한 느낌입니다.

 

 

 

 

 

 

 

 

 

 

 

 

UCS SSD 의 뺨을 칠 것만 같은

정말 멋진 디테일.

대단합니다.

 

 

 

 

 

 

 

 

 

 

 

 

뒷태역시도 정말 빠지질 않습니다.

 

 

 

 

 

 

 

 

 

 

 

 

 

UCS 에서 표현된 숫자의 동일한 부스터가 표현되어있습니다.

 

 

 

 

 

 

 

 

 

 

 

 

긴~~~ SSD 와 함께 하는

 

 

 

 

 

 

 

 

 

 

 

 

귀요미 ISD의 등장

 

 

 

 

 

 

 

 

 

 

 

저 멀리 ISD 를 쫓아

유유히 날아가는듯 합니다.

정말 한참 멀어보이네요 ^^;

 

 

 

 

 

 

 

 

 

 

 

이리봐도 대단하다 싶고

 

 

 

 

 

 

 

 

 

 

요리봐도 대단하다 싶은 디테일.

 

 

 

 

 

 

 

 

 

 

조립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립하는 내내 완성되어 가는 모습에

놀라며 조립했던 창작품입니다.

 

길이가 길이다 보니,

 

가장 앞부분이 조금씩 벌어지는 느낌?

곳곳의 결합력이 조금 약한 부분?

 

같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완성된 모습만큼은

그 모든것을 무색케 하는 창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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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건국 50주년을 맞아

싱가폴의 학생들에게 무료 제공되었다는

 

[2000446] Building My SG 입니다.

 

 

무상 제공된 교육용 레고 같은 느낌이며

 

싱가폴의 명소 3곳을 레고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Gardens by the Bay,

Cavenagh Bridge,

Changi Airport

 

세 곳을 표현하고 있으며,

각각의 명소는 싱가폴의 역사, 관광, 발전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던 곳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244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적혀있네요.

 

 

 

 

 

 

 

 

 

 

박스 뒷면에 쓰인

모든 모델은 3개 레벨의 난이도로 조립 가능하다

라는 문구가 이때만 해도 무슨 뜻인가 싶었습니다.

여튼, 그런 안내가 영어로 써 있네요 ^^;;;

 

 

 

 

 

 

 

 

 

 

 

 

박스를 열면

조촐하게 준비된

스티커 한장, 레고 브릭들과 인스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을 펼쳐보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조립을 시작하기 전 브릭샷.

 

 

 

 

 

 

 

 

 

 

인스를 넘기면

Level 1 이 등장합니다.

 

아, 단계적으로 조립해 나가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Level 2 를 보면

Level 1 과는 조금씩 다른 모습입니다.

 

 

 

 

 

 

 

 

 

 

Level 3 역시 마찬가지,

Level 1,2 와는 조금 다르게 완성되어 진 모습입니다.

 

추측하자면

각각 나이대가 다른 학생들이 자기의 레벨 수준에 맞는

조립을 하도록 유도하여 너무 어렵지 않게 제품을 접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사실 Level 3 의 조립 역시도 아주 간단한게 함정이랄까요 ^^

 

 

 

 

 

 

 

 

 

 

미니 피규어는 두명 들어있습니다.

마치 철수와 영희를 보는 듯한 미피들.

여자 미피의 빨간 상의에 백바지를 보아

패션감각이 남다름을 알수있습니다.

 

 

 

 

 

 

 

 

 

 

 

첫번째로 Gardens by the Bay 의 Level 1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밑판에 브릭을 몇개 꽂고

 

 

 

 

 

 

 

 

 

 

 

 

이렇게 완성시키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수준의 Level 1.

 

 

 

 

 

 

 

 

 

 

 

Level 2 는 이렇게 완성되고

 

 

 

 

 

 

 

 

 

 

 

 

Level 3 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사실 Gardens by the Bay 의 조립이 가장 간단한 것 같습니다.

 

 

 

 

 

 

 

 

 

 

 

 

미피들도 세워놓고 찍어보며 마무리.

제 기억을 더듬어 Gardens by the Bay 에서

해가 진뒤에는 정해진 시간에 펼쳐지는

일종의 레이져쇼?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너나 할 것없이 멋진 조명의 향연을 구경하고,

낮에는 풍성하게 갖춰진 정원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있었던

관광 명소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조립해 볼 것은

Cavenagh Bridge

1868년에 만들어진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인스트럭션에 설명되어져 있었습니다.

 

 

 

 

 

 

 

 

 

 

 

역시나 간단하게 조립되는 Level 1 단계

 

 

 

 

 

 

 

 

 

 

 

조금 더 복잡해지는 Level 2 를 거쳐

 

 

 

 

 

 

 

 

 

 

 

Level 3 까지 만들어 봅니다.

 

 

 

 

 

 

 

 

 

 

 

다리에 올라선 미피들.

 

 

여기까지 조립하면서 알게 된건

이 제품 하나로는 3종류 건물을 동시에 만들 수가 없습니다.

각각의 건물은 브릭을 공유하기 때문인데

 

제품의 구성자체가 단순 브릭들로 되어있어

벌크를 일부 사용하면 3가지 건물 모두를 한번에 만들 수있지만

제품에 포함된 브릭만으로는 불가능 하며,

다른 브릭은 둘째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밑판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벌크는 없으나 3가지 건물을 한번에 조립하여 진열하고 싶으시다면,

3개를 사셔야 합니다.

 

그럼 3개의 건물을 완성시키고 남는 벌크까지... 'ㅁ';; 얻으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이 공항 Level 1부터 조립시작해봅니다.

인스트럭션의 설명에 따르면

싱가폴의 창이 공항은 세계에서 6번째로 바쁜 공항이며

대략 90초 당 1대의 비행기가 이륙 혹은 착륙을 한다고 합니다.

 

 

 

 

 

 

 

 

 

 

 

 

Level 1 은 관제탑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집니다.

관제탑의 높이도 높지 않습니다.

 

 

 

 

 

 

 

 

 

 

 

 

Level 2 는 밑판 작업부터 조금은 달라지면서

 

 

 

 

 

 

 

 

 

 

 

관제탑도 조금 더 높고 아주 조금더 디테일이 나아져서 표현되어집니다.

 

 

 

 

 

 

 

 

 

 

 

Level 3 에서는 좀 더 높아진 배경 디테일

사실 저 뒷부분이 무엇을 표현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항 건물 중에 어떤 부분의 표현인건지 ㅠ

 

 

 

 

 

 

 

 

 

 

 

Level 3 다운 관제탑까지 세워주면 완성!

 

이로써 3가지 건물의

3단계 레벨을 모두 조립해보았습니다.

 

마음같아선 3건물 X 3단계 총 9가지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고 싶지만,

제품 특성상 불가능한 관계로

 

 

제품에 있는 브릭만 사용하여

최대한 Level 3 의 모습에 가깝게 각 건물들을 모아봤습니다.

 

 

 

 

 

 

 

 

 

 

 

 

 

 

다리, 관제탑, 나무

각 명소의 포인트는 최대한 똑같이 조립하고

밑판은 집에 남는 벌크를 사용하였습니다.

 

 

 

 

 

 

 

 

 

 

 

건국 5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에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레고를 줬다는 것도 신기하고,

개인적으로 싱가폴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구해보았던

[2000446] Building My SG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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