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창작 그루트 리뷰입니다.

 

레고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보고,

부산의 성지

'엘핀'에서 실물을 보고선

꼭 한번 조립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조립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ㅁ^

 

 

 

그루트는 나무라

왠지 조립한다는 표현보다

키운다는 표현이 어울릴 듯하여

브릭샷은생략.

하려다가...

 

그래도 왠지 지금까지 리뷰에 브릭샷이

없었던 적은 없는 듯하여 아쉬운 마음에

 

 

 

 

 

브릭샷으로 시작!

 

 

 

 

 

 

우선 화분을 가지런히 두고

물도 주고, 햇볕도 부지런히 쬐여줍니다.

 

 

 

 

 

싹이 올라오고

 

 

 

 

가지가 자라나기 시작하더니

 

 

 

 

 

"I am Groot!"

[그루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캐릭터입니다]

 

 

그루트가 되었습니다 ^^

창작품인 관계로 세부 조립 과정은 생략합니다.

 

 

 

 

 

 

"I'm Groot!"

 

무자비하게 귀여운 그루트!

채찍 브릭으로 표현한 방식이 참 재미있습니다.

 

 

 

 

 

 

가까이서 보아도 귀요미!

 

 

 

 

 

 

나에게 물을 달라아아아아아아아

 

 

 

 

 

 

뾰로롱 밝아진 그루트!

 

 

 

 

 

 

"안녕 안녕"

 

 

 

 

오늘은 햇빛이 좋구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OST 를

켜주면 옆에서 살랑 살랑 거릴 듯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

 

 

 

 

 

결합력이 조금 약한 단점이 있지만

간단한 듯 참신한 조립 방법과

만들고 나서의 귀여움이 모든 걸 용서케하는

 

멋진 창작품 그루트 였습니다!

 

 

이번 그루트도

이래저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빛보다 빠르신 그 분 덕분에 조립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ㅁ^

 

 

Posted by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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