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나는새벽,
뭔가 아이디에서 이미 감성이 넘실대는
별나새님 표 기프트샵 리뷰입니다.
별나새님 기프트샵의 경우 2가지 버젼으로 되어있으며,
기존버젼에서 원가절감(?)을 위한 버젼이 하나 더 나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ㅁ'
왼쪽이 원래 버젼의 포장, 오른쪽이 그 뒤 버젼의 포장입니다.
두번째 버젼의 기프트샵은 봄 냄새가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컨셉의
푸른색 글씨가 특징입니다 ^^
첫번째 버젼의 포장과, 내용물입니다.
인스와 스티커 및
조립후의 사진, 그리고 별나새님의 컨밴션 출품작이었던 비비드드림이 있는 엽서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브릭샷! 을 시작으로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쌓아올려진 선물꾸러미들을 표현한 깨알같은
1층 내부의 디테일입니다.
그리고는 완성! ^^
개인 창작품인 관계로
상세 조립과정은 생략하였습니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선물 꾸러미 모양으로
되어진 점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면샷!
정면 디테일을 이루는 초록색 아치 모양의 브릭들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1X1 원형브릭들로 이루어진 디테일이 이쁩니다.
하나의 포장지 같은 후면샷,
흰색과 빨간색이 뭔가 건물 포장을 벗겨내면
선물이 쏟아질 것만 같습니다.
이어지는 두번째 버젼의 포장 및 내부입니다.
브릭들과 인스, 스티커 및 완성후의 모습이 담긴 엽서.
이쁩니다.
마찬가지로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인스의 페이지수나, 브릭수 모두 두번째 버젼이 많습니다.
똑같이 1층 내부 디테일을 시작으로,
완성!
마찬가지 이유로 상세 조립과정은 생략하였습니다.
버젼 1과 달리 마이크와 유니콘뿔 브릭들로 디테일들이 꾸며져 있습니다.
정면에서 봐도 이쁘고,
마찬가지 포장된 선물상자같은 뒷태도 이쁩니다.
옥상엔 깨알같은 별!
본격 두가지 버젼 비교.
왼쪽이 첫번째 버젼, 오른쪽이 두번째 버젼입니다.
각종 디테일이 추가되면서 두번째 버젼이 높이가 살짝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뭔가 좀 더 풍성한 느낌이랄까요.
정면과 후면을 비교하자면,
나란히 두고 봐도, 뭔가 두번째 버젼이 이것저것 더 가득한 느낌
후면에서는 두번째 버젼의 별이 좀 더 높은 곳에 있네요 ^^
기프트샵!
개인적으로 태어날때부터
스티커 못 부치는병에 걸려 스티커는 부착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이뻐보입니다.
버젼 1과 2의 차이는 다른곳은 다 똑같습니다. 내부, 측면, 후면
단지 앞부분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하는 디테일의 차이,
깔끔한 느낌의 버젼1, 화려하고 풍성한 느낌의 버젼2
정도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프트샵에서 물건은 안사고,
산타 할아버지가 주는 것만 기다리는 알바들!
근위병은 도둑이 있나 감시하는 걸까요 'ㅁ';;
언제나 그렇듯 리뷰의 끝은
어찌해야 잘 모르겠어서,
선물 받고 싶어하다 죽은 유령들에게 쫓기는
산타할아버지 컨셉으로 끝!
내년 크리스마스엔 다들 선물 한가득 받으시길 바라며,
부랴부랴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