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Space Cruiser And Moonbase

리뷰입니다.

 

 

1979년 출시 제품으로,

325개의 브릭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플레이트 브릭들이 많이 사용되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레고사 최초의 대형 우주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928 보다 사이즈가 작은 비슷한 형태의 다른 우주선이

발매되기도 하였지만,

 

지금 보아도 올드 스페이스 제품치고는 큰 덩치를 자랑합니다.

 

 

 

 

 

 

 

 

 

 

 

브릭샷부터 찰칵!

 

 

 

 

 

 

 

플레이트의 연결로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플레이트들의 증식 마냥 크기가 넓어져 나가고

 

 

 

 

 

 

생각보다도 점점 더 크기가 커져나갑니다.

현재까지 쓰인 모든 브릭은 플레이트 형태입니다.

 

 

 

 

 

 

 

서서히 회색 플레이트가 아닌 브릭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올드 스페이스 로고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둥!!

 

 

 

 

 

 

제품 번호인 928이 선명하게 프린팅된 브릭이 나오고

 

 

 

 

 

 

 

슬슬 본격적으로 브릭들을 위로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올드 특유의 노란 투명브릭이 사용되어지고,

 

 

 

 

 

 

 

올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대형 기체들의 특징인 후면부 오픈 기믹이 준비되어집니다.

 

 

 

 

 

 

 

기체에 연결해준뒤

 

 

 

 

 

 

조금씩 더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꼬리 날개 부분이 생겨나고

 

 

 

 

 

 

갑자기 뒤집어서 하단부 작업을 하게 됩니다.

플레이트간 결합을 보강해주고

완성 시 기체의 볼륨감을 주는 역할을 하는 듯합니다.

 

 

 

 

 

 

 

그러고 나서, 시작된 쌩뚱맞은 조립은

 

 

 

 

 

 

 

작은 연구시설 하나를 조립하게 되어집니다.

 

 

 

 

 

 

 

커다란 안테나까지 연결해주고 나면

완성!

 

 

 

 

 

 

대부분의 올드 스페이스 대형 기체 인스들이

초반부에 소형 탈것들을 조립하고 시작되는데 반해

928의 경우 인스의 마지막에 소형차를 하나 조립하게 되어집니다.

 

 

 

 

 

 

 

제품에는 2개의 밑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연구시설을 먼저 올려주고

 

 

 

 

 

 

 

 

928 우주선까지 올려주면

완성!

인스의 제품 아트샷을 따라해보았습니다.

 

 

 

 

 

 

 

우주인들은 저마다 할일로 바쁩니다.

 

 

 

 

 

 

 

정비까지 해내는 우주인

 

 

 

 

 

 

 

흰 우주인들이 있는 기체 후면부는

 

 

 

 

 

 

늠름한 뒤태를 뽐내준뒤

 

 

 

 

 

 

 

오픈되는 기믹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소형차량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플레이트 브릭이 대량 사용되어진 우주선은

생각보다 크고 멋진 모양으로 완성되어집니다.

 

 

 

 

 

 

 

조종석의 미피 탑승은 이곳을 통해 이루어지며

 

 

 

 

 

 

스페이스로고나 숫자, 글씨가 쓰인

모든 브릭은 스티커의 사용이 없는 프린팅 브릭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베이를 통해 자체 수급 가능한 수준의 누락이 있는 제품을

싸게 구입하였는데

스페이스 로고의 황금색이 아직 남아있어 참 좋았습니다.

 

 

 

 

 

 

 

커다란 우주선과 2개의 밑판,

소형차 하나와 작은 연구소까지,

올드 스페이스 시리즈에서 볼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형

제품중의 하나인 듯합니다.

 

브릭보다 플레이트를 활용하여 기체가 커져나가고,

위 아래로 브릭들을 활용해 기체의 볼륨감을 살려나가는 작업은

올드의 조립방식 답기도 하면서, 지금 조립하기엔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성,

제품의 모양, 완성도 등

올드 스페이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만족해 하실 만한

 

928

Space Cruiser And Moonbase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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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거실조립입니다.

심슨 하우스 제품중 거실부분만 따로 떼어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브릭을 펼쳐두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기에

늘 그렇듯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는 그냥 바로 완성!

거실에 사용되는 스티커까지 붙여주면 더욱 이쁘지만

우선 스티커는 생략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만만한 우주인 피규어들을 넣어봅니다.

 

 

 

거실에서 손 밀치기 게임하는 우주인들

 

 

 

 

 

 

 

 

 

거실에서 서커스하는 우주인들;;

 

 

 

 

 

 

 

거실에서 모여 티비보는 우주인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새벽 두시가 넘도록

안자고 뭐하는가 싶은 밤입니다.

 

 

사진들이 삐뚤거나 촛점이 안 맞아보인다면,

그건 마음이 삐뚠 사람..

Posted by R+
,

레고무비 영화에서 수다와 귀여움, 향수(?)를 담당했던

베니의 스페이스쉽은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반갑고, 이쁘지 않을 수없었던 우주선이었습니다.

 

 

 

 

 

그런만큼 베니의 스페이스쉽은 70816 으로 출시되어지기도 했으며,

우주복 복장의 유니키티를 구하기 위해 몇몇분들에게는 필구 제품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여튼, 그런 스페이스쉽의 미니버젼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Chris McVeigh님이 미니버젼으로 인스 공개를 하였으며

[인스주소 : http://powerpig.ca/lego_kit_guides_2015/mini_spaceship.pdf]

 

 

그 Mini Spaceship 의 리뷰입니다.

 

 

 

 

 

 

 

언제봐도 기분좋은 브릭샷으로 시작합니다.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형태가 커져나가게 됩니다.

 

 

 

 

 

 

각종 디테일부들이 조금씩 보여지기 시작하고

 

 

 

 

 

 

두둥 완성.

 

완성 샷을 본뒤

원래 제품 모습을 다시 한번 봅니다.

 

 

 

 

 

 

원제품의 모습을 보면, 미니버젼의 스페이스쉽이

간단하고 귀여우면서도 원제품의 각종 디테일들이 깨알같이

잘 살아있는 창작품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베니 대신 올드 스페이스 피규어에 에밋 얼굴을 끼우고

한번 태워봤습니다.

마음에 쏙들어 하는 표정입니다

^^

 

 

 

 

 

 

기체를 살짝 살펴보자면

 

 

 

 

 

 

 

옆태에서 보여지는 멋진 디테일과

 

 

 

 

 

 

 

나름 멋지게 구성된 뒷태

 

 

 

 

 

 

 

위에서 보아도 빠지지 않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올드 밑판에 올리고 찍어도 보고

 

 

 

 

 

 

 

기본 표정으로 교체후 문베이스 밑판에서도 찍어봅니다.

 

 

 

 

 

 

올드 우주인에게도 멋진 베니의 미니스페이스쉽

 

 

 

 

 

 

 

 

 

각종 디테일부터 전반적인 비율과 모양새

많은 분들이 멋진 창작품이라고 칭찬해주셨던

이유를 알 수 있었던,

미니 스페이스쉽 이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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