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조립 & 리뷰는 Grand Piano 입니다.
원작자는 일본인이라고 합니다만,
정확한 원작자는 알지 못합니다 ㅠㅠ
유투브에서도 조립 영상이 있고, 국내 레고커뮤니티에서도
한때 이슈였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레고력이 짧아 뒤늦게서야 조립해보게 되었네요.
브릭샷입니다. 조립해볼 피아노는 흰색입니다.
내부 구조 만들기가 시작되어집니다.
나름 조립법이 독특합니다.
내부 구조의 겉으로 피아노 외벽이 붙는 형태라
내부 구조의 정렬(?)이 잘 맞춰져야 할 듯합니다.
이제 내부구조는 완성.
테두리를 따라 피아노 형태가 갖춰지기 시작합니다.
빙 둘러싸주고,
건반은 간단히 표현되어집니다.
악보를 놓는 곳까지 있는 디테일함.
피아노 몸체와 연결시켜 줍니다.
피아노 내부 구조가 될 부분을 조립해준뒤,
안에 쏙 넣어줍니다.
피아노 뚜껑을 만들고,
뚜껑과 다리를 연결하고 의자를 놓아주면 완성.
그리고, 검정색으로 하나 더 조립해주면(?),
가지고 놀 준비는끝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을 등장 시킨뒤,
본격
"말할 수 없는 비밀"
따라잡기
두둥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 저작권 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시 개봉했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포스터 입니다.
그랜드피아노 사이로 보이는 주인공들을 잡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ㅠㅠ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 저작권 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피아노 의자에 앉은 남자 주인공과 피아노에 기대선 여자주인공
미니피규어가 기대기엔 피아노가 높아서
여자 피규어는 의자위에 올라섰네요.. 'ㅁ'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 저작권 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가장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인 피아노 배틀 장면
영화에선 검정 피아노가 두대 이지만, 흰색과 정정 피아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화이트!
블랙!!
사실 영화를 보지 않아, 피아노 배틀 장면이 어찌 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주인공도 관련이 있겠죠;; ?
부랴부랴
어설픈 가지고 놀기를 뒤로하고,
피아노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해봅니다.
클래식한 맛의 블랙과, 조금은 화려해보이는 화이트.
나름 조립의 참신함과,
완성뒤의 깨알 디테일, 그리고 멋진 외형이
만족스러운 창작품 이었습니다.
이 외에 미니버젼 등 여러 버젼의 피아노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조립해보고 싶네요 ^^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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