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닥스훈트에 이어,
이번엔 퍼그를 조립해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레고클럽을 통해 인스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club.lego.com)
(사진출처 : 네이버)
퍼그의 네이버 검색 결과상 외모는
[정방형에 땅딸막하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주둥이가 나와 있음]
이라고 검색되어집니다
^^
과연 또 특징이 잘 살아나 있을지 기대해보며,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몸통 부분부터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흰색 브릭 부분이 배 부분입니다.
몸통을 차츰차츰 늘려갑니다.
머리가 연결될 부위가 만들어지고,
발인가 ? 하며 만들었던 부분은
꼬리가 되었습니다. 퍼그의 말려올라간 꼬리 모양을 표현한듯 합니다.
옆에서 보자면 이런 모양입니다.
앞 다리와 뒷다리는 닥스훈트때와 마찬가지로 모양이 다르게 조립되어집니다.
다리까지 붙여주고
얼굴 조립이 시작 되어집니다.
얼굴을 몸통에 이어주고나서
귀를 먼저 달아줍니다.
옆으로 얼굴에 딱 붙는 퍼그의 특성상
아쉽게도 귀의 움직임은 불가합니다.
마법의 눈알 브릭을 달아주면 완성,
언제나 눈알 브릭은 진리입니다.
완성 후 옆 모습은 이런 모양
숨막히지 않을 듯한 뒷태는 이런 모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퍼그는 꼬리에 포인트를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
생각보다 못생기지 않아서,
약간은 실망입니다 ㅠ
닥스훈트와의 비굑샷입니다.
닥스훈트가 퍼그보다 상대적으로 길고 큽니다.
그리하여, 어부바 가능.
퍼그의 뒤를 쫓아가는 닥스훈트
멍멍
뒤돌아 보는 퍼그에게 무언가 속삭이는 닥스훈트
멍멍
응답하듯 바라봐주는 퍼그
멍멍
레고클럽을 인스를 통해 조립해본
닥스훈트와 퍼그는
개인적으로 둘다 귀엽게 특징이 적당히 잘 표현되어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당 종의 개를 키우고 계신 지인분께 기회가 되면 선물로 드려도
의미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퍼그,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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