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복원] [21100] 신카이 Ver.Red

긴 시간 고생해주신

레고당 LEGODADDY님 공구!

 

레드신카이를 수령하고,

퇴근하자마자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LEGODADDY님 공구 박스에 늘 있는 문구,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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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는 정성껏 분류해주신 브릭들과,

민트오션님께서 만들어주신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암석 표현에 쓰이는 회색 통짜브릭은 첨 보고

분류를 위해 일부 조립을 해주셨나 싶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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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들을 좌르르륵 쏟아보니,

역시나 양이 많습니다 'ㅁ'

분류하셨을 분의 고생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조립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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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판을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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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판위에는 통짜 브릭 및 각종 브릭들도 암석(?) 표현이 시작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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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체 조립 과정에서 이부분 조립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PDF 형태의 인스에서 투명색, 흰색, 회색의 구분이 왜 이리 힘든지 ㅠㅠ

모니터를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결국은 그냥 느낌 가는대로 마구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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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잠수함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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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가다보니 꼬리 부분 먼저 조립하고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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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몸통, 얼굴  (?) 정도로 각각 조립되어 결합되어 집니다.

 

 

 

 

레드!!! 입니다.

후레쉬맨도 파워레인져도 1호기는 레드!

 

 

 

 

꼬리부분 조립 완료후에는 중간 몸통부분 조립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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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들을 쌓아 올려가며, 제법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몸통 옆에 붙을 부분은 X2

한번에 두개를 같이 조립하시는게 덜 귀찮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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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도 완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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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컥!

꼬리와 합체.

벌써 어느 정도 잠수함의 모양새가 나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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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머리 부분 조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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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투명 1X1 원형 브릭도 사실 무슨 색인지 구분이 안 갔지만,

왠지 저곳은 투명이 맞을 것 같아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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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분도 재미나게 조립하다가

몸통과 결합

사진으로만 봤던 신카이 잠수함의 모양새가 제법 갖추어집니다.

 

 

 

 

지질 조사...를 위한 장치부분을 조립 시작합니다.

 

 

 

 

이렇게 조립되어 완성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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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앞부분에 철컥 연결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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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

스티커를 붙일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나중에 좀이라도 정신이 더 맑을때

붙이는 걸로..

 

 

 

 

만드는 과정도 생각보다 재밌고,

완성시킨 후의 크기나, 모양도 만족스럽습니다.

 

공구 참여하신 많은 분들에게

기분좋은 시간들이 되실듯!!

 

공구 해주신 LEGODADDY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레드 신카이는 여기까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