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이 자랑!

두다다두다다님의 창작품

 

미니 커크 하우스 입니다.

 

레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두다다님께서 지진희 배우님께 이 창작품을 건내며

함께 찍으신 사진을 오며가며 보신적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두다다님께 브릭들을 건내받으며

왠지 모르게 더 기분이 좋았던건,

잠시나마 연예인병에 걸렸던 것은 아닐지...........

 

는 농담이고.

 

 

리뷰를 시작해봅니다 ^^

 

 

 

 

 

 

 

 

브릭샷을 찰칵 찍어주고 시작해봅니다.

 

 

 

 

 

 

 

 

마치 아키텍쳐 제품군으로

출시된 기성 제품을 조립하는 기분으로

시작해봅니다.

 

 

 

 

 

 

 

 

조립을 시작한지 한 이십분 정도지나면

아 두다다님은 참 꼼꼼한 성격이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끔 됩니다.

생각보다도 많은 플레이트 형태의 브릭이 쓰여지면서

색을 표현하고 디테일을 잡아나가게 됩니다.

 

 

 

 

 

 

 

 

창작품인 관계로 더 자세한 내부 조립 과정을

찍진 않았습니다 ^^

 

 

 

 

 

 

 

 

지붕을 올리면서도 깨알같은 디테일 표현에

조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완성!!

미니 커크 하우스 입니다.

 

 

 

 

 

 

 

정면에서 보아도 디테일이 손색이 없는 모습

 

 

 

 

 

 

 

건물 양 끝쪽의 창문 표현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서(제 생각입니다) 

아랫부분의 스터드 결합은 없이 위로 꽂아주는 형태

덕분에 브릭 하나의 크기만큼이 온전히 창문으로 느껴집니다.

 

 

 

 

 

 

뒷태역시 깔끔하면서도 원작의 표현이 거의 다 남아있습니다.

특히 원작에서는 여닫기가 가능했던 작은 창문들이

1X1 투명 경사 브릭으로 마무리되어지는건 정말 깨알 디테일!

 

 

 

 

 

 

건물 양 옆 외벽의 창문 표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한쪽 벽에 있던 작은 문까지 표현된 모습

 

 

 

 

 

 

 

원작의 정면문이 갈색과 투명브릭으로 표현되는데,

그런 색감 표현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원제품을 축소한 듯한 디테일들이

남다른 창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둥! 원래 제품과 간단 비교를 해봅니다.

두 건물을 위에서부터 시선을 따라 쭉 내려가보면

각종 디테일부를 포함한 건물 외벽에서 바닥까지의

색 표현이 거의 일치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뒷태 역시 마찬가지,

꼼꼼하게 작아진 크기로 창틀 표현까지 빠지는 게 없어 보입니다.

 

 

 

 

 

 

 

 

원제품의 창문들이

 

 

 

 

 

 

 

 

뿅 하고 미니미니한 창문들로 변한 모습

 

 

 

 

 

 

 

 

 

깨알같은 옆문 및 옆 창문  표현

 

 

 

 

 

 

 

 

반대쪽도 마찬가지, 옆면 창문들도

충실하게 표현 되어있습니다.

 

 

 

 

 

 

 

 

마치 엄마 커크하우스와

아기 커크하우스 처럼 꼭 닮은 빨간집들!

 

 

 

 

 

 

 

 

멋진 창작품을 창작해주시고

또 조립할 기회도 주신 두다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왠지 미니커크하우스를 가지면

지진희 배우님처럼 잘 생겨질 수있지 않을까라는

당치도 않는 생각을 하며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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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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