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창작] My First Computer (Byte Edition v3.0) by Chris McVeigh
안녕하세요.
Chris McVeigh 님의 창작품 My First Computer 중에서도
가장 최근 버젼인 Byte Edition v3.0
리뷰입니다.
기존 버젼들이 외부 모양을 만드는 것에 그쳤다면,
내부까지 들어가고, 탈부착까지 가능한 버젼입니다.
https://www.facebook.com/video.php?v=10152701297721479
창작자의 짧은 영상으로 많은 레고인들을 놀래켰던.
버젼입니다.
다른 창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인스는 창작자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chrismcveigh.com/lego_kit_guides_2015/my_first_computer_byte_v3.pdf)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제법 브릭수가 많습니다.
내부조립부터 시작되어집니다.
차츰차츰 조립하다보면
디테일의 재미가 정말 한 가득입니다.
디테일들을 마구 채워 넣다보면,
어느새 다시 디테일들을 다 덮어버리면서
아깝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브라운관 부분 조립입니다.
원작에서는
브라운관 부분에 Hello 라는 스티커가 표현되어지지만,
생략하였습니다.
깨알같은 브라운관 뒷 표현.
앞서 조립한 컴퓨터 하부와 결합시켜 줍니다.
그리고 앞쪽 디테일 컴퓨터 외장 부분을 표현해줍니다.
대망의 깨알같은 내부표현입니다.
우측에 달아주면,
벌써 동여상에서 봤던 모양이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
뒷쪽 외장 표현을 조립해줍니다.
인스를 보며 차곡차곡 올라가 주면 완성.
뒤집어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키보드 조립시작!
키보드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정말 깨알 같이 표현됩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키보드.
뒤집어서 본 키보드.
키보드가 있는데
마우스도 빠질 순 없겠죠.
크흐..
마우스와 키보드를 본체에 연결시켜 주면 완성!!
정말.
이쁘더라구요.
요리보고
조리보고
이쁜 컴퓨터!
뒷쪽 마우스와 키보드가 연결되는 표현까지.
그냥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망의 분리!
스르륵 하고 빠져나오더니.
내부 자태마저 곱습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같은 창작자의 라디오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둘다 참 이쁘네요.
My First Computer (Byte Edition v3.0) by Chris McVeigh
끄읕~~~
p.s 이번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님에게 무한 감사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