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카페 경매를 통해

구해본 중간 사이즈 창작 기차입니다.

에메랄드 기차와 호그와트 기차,

두 종료 모두 단단하고 이쁘게 참 잘 창작되어져 있습니다.

 

먼저 에메랄드 기차의 모습입니다.

 

 

​에메랄드 기차 특유의 색감과 모양이 잘 살아있습니다 ^^

 

호그와트 기차 역시도 마찬가지!

 

호그와트 기차의 경우 객차가 한량 더 있습니다.

 

연결시켜보면 이런 모습^^

 

역시 기차는 한칸이라도 더 길어지니 또 멋이 더해집니다.

 

근데 이 객차를 에메랄드 기차에 연결 시켜도 색이 제법 멋지게 어우러집니다.

 

 

초록과 빨강의 합체!

 

^^

좋은 창작해주시고,

경매로 또 이렇게 나눔을 해주신

시계악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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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제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조립해본 키마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70221 Flinx's Ultimate Phoenix 입니다.

 

뭔가 생각보다 조립후 감상하기가 좋았던 제품이랄까요.

 

박스샷으로 시작해봅니다.

 

 

70221 뭔가 제품번호부터 어색한 키마와의 첫만남

 

구성품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1번, 2번 대봉투 + 인스 끝!

 

봉지별로 각각 브릭들과 내부 작은 브릭을 모아둔 작은 봉지가 하나씩 들어있었습니다.

 

미피부터 조립해봅니다.

사실 미피를 조립하면서, 어마어마한 디테일과 구성에 놀랐습니다.

이름모를 흰색 아이는 심지어 한쪽다리는 투명합니다 'ㅁ'

 

무기들만봐도 하나의 부품이 아니라 최소 3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지는 초호화 무기!

 

인스를 따라 이게 뭔가 하며 조립했더니,

 

하얀색 친구가 타는 작은 기체!!

이런 멋쟁이 키마!!

 

피규어는 놓아주고,

이제 본 제품의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몸체 부분을 먼저 조립해 나가게 됩니다.

 

 

 

머리가 연결된 것 같은 부분을 꽂고 보니,

 

역시나 머리를 조립하게 됩니다.

놀랐던건 저 눈 표현이 스티커가 아니라 프린팅!

 

머리를 연결해줍니다.

아직은 머리가 무거워 보이는 피닉스,

 

A 자 모양의 브릭은 처음 본듯한?

신기한 모양이었습니다.

 

날개부분을 조립해 나가게 됩니다.

저 구멍으로는 나중에 미사일도 쏠수 있습니다.

오! 키마!

 

한쪽 날개부터 연결을 시작하고,

 

양쪽 날개가 서서히 모양새를 갖추어갑니다.

 

날개 안쪽의 뒤로 튀어나온 테크닉 부품을 앞으로 밀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됩니다.

 

다리는 통짜 브릭으로 표현됩니다.

예전에 조커를 만들때 썼던 느낌적인 느낌의 브릭들,

 

두둥 발톱까지 달아주고 나니,

뭔가 멋져졌습니다.

 

 

몸통에 장착!

이제 폴짝 폴짝 뛰어다닐 순 있습니다.

 

꼬리 날개 부분입니다.

불꽃인듯 불꽃아닌 불꽃같은 브릭이 멋지네요.

 

꼬리를 장착,

이젠 방향 전환시 균형을 잡을 수 있겠네요.

 

짜잔

꼬리 날개 부분에 썼던 브릭들로

나머지 날개부위도 완성 시켜줍니다.

 

뭔가.. 머..멋집니다 'ㅁ'

 

피규어와, 피닉스! 불새!!

 

조립하고보니 생각보다 멋져보여 단독샷!

 

나는 날고 싶다!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오를 것만 같은 모습!!

 

 

 

 

날개 표현 부분이 음.. 왠지

멋있어 보였습니다.

 

 

 

폴짝! 비행을 시작합니다.

​​

날개는 이런식으로 활~~짝 펼치기도 가능합니다.

 

슝~

 

날개 부품들이 처음봐서 그런가 멋져보여 자꾸 찍어봤습니다.

 

 

태양을 향해!!

미피를 태우는 공간이 있지만,

나는야 홀로가리..

 

 

멀리 불새를 떠나보내며,

 

 

조립하고 보고 있자면,

뭔가 각도만 잘 잡으면

참 멋져보입니다.

 

키마 특성상 많은 분들이 조립해보시진 않겠지만,

음.. 마트에서 지금보다 좀 더 할인한다면,

주저없이 하나쯤 집어오시길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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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하시는 분들이

언제 샀는지는 모르지만

집안에 하나쯤은 있다는 소박스!

 

CREATOR 31004 리뷰 입니다 ^^

 

 

 

 

​박스는 이미 낡아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내마음은 낡지 않았다!!??

 

단촐한 구성, 31004는 독수리, 전갈, 다람쥐를 만들수 있습니다.

메인모델은 독수리!

독수리를 만들어 봅니다.

 

브릭들이 마치 독수리 깃털을 뽑아놓은 듯한 묘한 색감 입니다.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테크닉 핀도 활용되었습니다.

 

몸체를 통통히 불려올리다 보면

 

꼬리가 될 부분도 달아주고,

 

슬슬 흰색 브릭도 활용되기 시작합니다.

 

왠지 머리 가슴 꼬리가 구분되어져 가는 듯 할때쯤

 

 

머리는 정말 간단하게 조립되어집니다 ^^

푸른 눈동자와 부리부리한 부리가 포인트!

 

몸통과 얼굴을 이어주면 이제 얼추 모양새는 갖춰집니다.

 

다리와 발톱 표현은 이런식으로 이뤄집니다.

 

앞 뒤 발톱 모두 달아주고,

 

몸통에다가 다리까지 부착!

이제 날진 못해도 걸어다닐 순 있겠네요.

 

날개도 달아주기 시작합니다.

날개는 접었다 폈다가 가능합니다.

 

끝 깃털들까지 달아주고 나면 이제부터는 날아다닙니다.

훨훨~~!!

 

너는 어디로 가는 것이냐?

 

그저 하늘을 향해 묵묵히 날아갈 뿐인 독수리

 

박스 크기에 비해 나름 튼튼하고,

나는 동작부터 발톱으로 앉는 동작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저 멀리, 어딘가를 향해 영원히 날아가는 포즈로,

그렇게 장식장을 향해갑니다 'ㅁ'  

 

개인적으로는 만들고, 가지고 논다는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31004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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