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불금을 기뻐하며

작은 레고를 하나 조립해 봅니다.

 

조립해본 레고는 아래 사진의 닥스훈트,

레고클럽을 통해 인스가 공개된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닥스훈트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몸은 길고 다리는 짧으며 근육이 있고 가죽은 탄력이 있고 나긋함]

이라고 검색되어집니다.

 

과연 얼마나 특징이 잘 살아나 있을지를 기대해보며,

 

간단하게 시작해보는 불금 레고.

 

 

 

언제나 그렇듯 브릭샷으로 시작해봅니다.

 

 

 

꼬리로 추정되는 부분부터 조립되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몸통부분을 조금씩 채워나가면서

 

 

 

점점 몸통의 형태가 확장되어 집니다.

 

 

 

얼굴이 될 부위들도 브릭이 올라가고

 

 

 

이쯤에서 제법 형태가 갖춰집니다.

 

 

 

역시 개 하면 코, 코가 먼저 생겨나고

 

 

 

눈이 만들어 졌습니다.

 

 

 

다리는 나름 앞다리와 뒷다리의 결합 방식이 달라지는 깨알 디테일!

 

 

 

몸통에 다리와 귀를 연결해주면 완성!!

제법 닥스훈트 처럼 생겼습니다.

 

 

 

킁킁!

하지만 뭔가 아쉬운것은..

왠지 뭐랄까 좀 더 귀여워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나름 제가 생각하는 희대의 브릭,

마법의 눈알 브릭으로 눈을 교체해 줬습니다.

 

 

 

좀 더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랄까요 ^^;;

 

 

 

앞 뒷다리는 고정되어 있는 형태라 움직 일 순 없습니다.

 

 

 

유일하게 움직일수 있는 귀를

쫑긋!!

 

 

 

주인이 밥 먹으라는 소리를 외침을 들은 닥스훈트!

 

 

 

밥 먹으러가는 뒷모습을 남기고,

 

조촐한 간단  리뷰는 끝입니다.

 

나름 완성 후 모습이 닥스훈트 다운,

LEGO CLUB - Dachshund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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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고생해주신

레고당 LEGODADDY님 공구!

 

레드신카이를 수령하고,

퇴근하자마자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LEGODADDY님 공구 박스에 늘 있는 문구,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ㅁ^

 

박스안에는 정성껏 분류해주신 브릭들과,

민트오션님께서 만들어주신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암석 표현에 쓰이는 회색 통짜브릭은 첨 보고

분류를 위해 일부 조립을 해주셨나 싶어 깜짝!

 

 

브릭들을 좌르르륵 쏟아보니,

역시나 양이 많습니다 'ㅁ'

분류하셨을 분의 고생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조립을 시작합니다.

 

 

 

밑판을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되어 집니다.

 

 

 

밑판위에는 통짜 브릭 및 각종 브릭들도 암석(?) 표현이 시작되어 집니다.

 

 

 

사실 전체 조립 과정에서 이부분 조립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PDF 형태의 인스에서 투명색, 흰색, 회색의 구분이 왜 이리 힘든지 ㅠㅠ

모니터를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결국은 그냥 느낌 가는대로 마구 쌓기.

 

 

 

신카이, 잠수함 조립이 시작되어집니다.

 

 

 

만들어 가다보니 꼬리 부분 먼저 조립하고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꼬리,몸통, 얼굴  (?) 정도로 각각 조립되어 결합되어 집니다.

 

 

 

 

레드!!! 입니다.

후레쉬맨도 파워레인져도 1호기는 레드!

 

 

 

 

꼬리부분 조립 완료후에는 중간 몸통부분 조립이 시작됩니다.

 

 

브릭들을 쌓아 올려가며, 제법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몸통 옆에 붙을 부분은 X2

한번에 두개를 같이 조립하시는게 덜 귀찮으실듯..

 

 

 

몸통도 완성시켜줍니다.

 

 

철컥!

꼬리와 합체.

벌써 어느 정도 잠수함의 모양새가 나오는 듯 합니다.

 

 

 

이제 머리 부분 조립시작.

 

 

 

저기 투명 1X1 원형 브릭도 사실 무슨 색인지 구분이 안 갔지만,

왠지 저곳은 투명이 맞을 것 같아서 붙였습니다.

 

 

 

 

머리부분도 재미나게 조립하다가

몸통과 결합

사진으로만 봤던 신카이 잠수함의 모양새가 제법 갖추어집니다.

 

 

 

 

지질 조사...를 위한 장치부분을 조립 시작합니다.

 

 

 

 

이렇게 조립되어 완성되면

 

 

 

잠수함 앞부분에 철컥 연결시켜주고.

 

 

드디어 완성!

스티커를 붙일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나중에 좀이라도 정신이 더 맑을때

붙이는 걸로..

 

 

 

 

만드는 과정도 생각보다 재밌고,

완성시킨 후의 크기나, 모양도 만족스럽습니다.

 

공구 참여하신 많은 분들에게

기분좋은 시간들이 되실듯!!

 

공구 해주신 LEGODADDY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레드 신카이는 여기까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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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7] 검정 복원

LEGO/찰칵 2015. 4. 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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